30세 결로유산 후 부터 질염으로 시작되어 방광염에 시달리다 정신과에 가보라는 소리까지 들었는데 한의원에서 약 먹고 가끔 방광염이 왔습니다.
5월 부터 시도 때도 없이 아랫배가 묵근하니 불편하고 요도입구가 시끈거리며 빠져 나올 것 처럼 불쾌합니다.  이증상이 계속되면 갑자기 급성방광염으로 전환되어 화장실 자주가고 소변누울때 아프고 몸살처럼 온몸이 힘들고 열나고 너무 괴롭습니다. 5월 부터 항생제 치료를 60일 정도 했고  다른 한의원에서 한약2제를 복용했는데 소용이 없었습니다. 10월 12일에 강동경희대병원에서 방광CT, 방광내시경했지만  염증만 발견되고 아무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항생제를 먹고 있는데 ... 인애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려면 치료를 얼마나 해야되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자주가기가 힘들것 같은데 다른 방법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