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살 애엄마입니다.
제가 13살쯤 방광염에 걸려서 치료를 받는과정에서
수업시간만 되면 화장실을 가야되는 불편함으로...
쉬는 시간마다 매번 가야 됐고 병이 다 낳고도 습관적으로 화장실을 가게 되더라구요
집에서나 화장실이 있을땐 평소와 다름 없이 하루에 4-5번정도 가구요
소변도 다른사람처럼 평범하게 잘 참을수 있구요
그러다가 차를 타고 멀리가거나 화장실을 부득이하게 갈수없는경우
화장실을 갔다온후 또 잔뇨감도 남고 1시간도 채 안되 화장실이 가고싶고
가고싶다고 생각이 들면 그때부터는 참는것조차 잘 되질 않아 매번고생했습니다.
이렇게 보낸지 벌써
10년에 세월이 지났네요... 신경성이라고 마음을 편하게 먹음 될꺼라고 해서
신경과 가서 약도 먹어봤는데 효과가 없더라구요
이번에 꼭 고치고 싶은맘에 비뇨기과에 갔다왔습니다
지금 3일째 약을 먹고있는데 효과는 있는거 같은데 인터넷으로 알아본 결과
이곳을 알게 됏네요
꼭 고치고 싶은맘에 마음 독하게 먹고 뿌리를 뽑고 싶은데...
기간은 얼마나 걸릴지.. 또 가격은 얼마나 들지 ... 걱정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