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 계속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가면 소변이 아주 소량 나옵니다.
서서 걷다보면 정말 급하게 마려운 느낌이 나는데, 참을 수는 있지만, 막상 화장실 가면 소량 나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방광염으로 일반 병원에 갔습니다.
약 처받았고, 자기전에 한 알을 먹는 약이었는데, 먹고 다음날이면 낮에는 괜찮다가
밤이 되면 또 소변이 마려운 증상이 반복됐습니다.
원래는 소변이 마려워서 밤에 잠을 깨는 경우가 정말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이틀에 한번은 깹니다.
그런데 또 화장실에 가면 소량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잔뇨감인가요? 화장실 다녀와도 계속 마려운 느낌이 나고 시원하지 않습니다.

일반 병원에서 받은 2주치 약을 다 먹고 지금은 안먹고 있는 상태로 5일정도 지났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낮에 회사에서 앉아서 일할때는
집중을 해서 그런지 전혀 요의를 못느끼고, 화장실에 가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퇴근해서 집에 가는 지하철에서 화장실이 가고싶고,
집에 와서 씻고 앉아 있지를 못합니다.
너무 괴로워서 잠들면 모르니까 매일 빨리 잘려고 노력하게 되구요.

집에서 쉬는게 아니라 너무 힘듭니다.

낮에는 방광염에 대해 신경쓸 정신도 없다가
저녁이 되면 신경이 쓰여서 그런걸까요? 왜 낮에는 괜찮다가 밤에 쉬려고만 하면 이러는지..


궁금한점은 1. 침을 어느 부위에 놓나요?

2. 실비 보험 적용이 안된다고 하는데, 의료보험도 적용이 안되나요?
그럼 인애한의원에서 치료받으면 비용은 얼마인가요? 얼마정도 치료받으면 나을 수 있을까요?

메일로 상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 상담만 가능하다면 18시 이후에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