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2-09-01 13:59:30 | 조회수 : 6,088
쌤 궁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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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꾸준히 복용후 일주일정도 전부터는 살만했었눈데요..배도 안아프고 허리만좀아픈정도....근데 만성골반염이 원래 그런건지 생리 또 끝날때쯤되니 아랫배가 또 아파오기시작했어요..어젠 허리만많이아파서 쌤한테 침도 맞고 왔는데...
아직다안나아서 그런거겠지요..한약은 한번도안빼먹고 잘챙겨먹고있고요..식이요법도 잘지키고 있고요..ㅠㅜ
답변
네 만성골반염은 염증상태가 오랫동안 지속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생제를 그래서 2,3달 정도 복용하다가 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도 잘 안 되고, 항생제 오랜 복용으로 몸도 더 안 좋아져서요
정상인도 배란기나, 월경 전후에는 냉대하도 더 심해지기 때문에 그런 호르몬 변화로 만성골반염 증상도 그때 더 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 치료가 되어야 통증이 없어지죠.
그리고 새로 간 병원에서도 물이 생긴건 별게 아닌데 통증이 다른 원인일까봐 나팔관 조영술하자고 했쟎아요.
아랫배가 아픈것도 허리 통증과도 관련이 있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허리 통증에 대한 통증치료를 꼭 같이 해 나가셔야합니다. 요통심해지지 않게 오래앉아있지 말고 30분이나 1시간마다 꼭 걸으시구요. 허리 통증에 대한 침치료나 물리치료를 꼭 받으세요. 약 잘 챙겨드시구요. 좋아지셨던게 약 방향은 잘 맞는거니까 약 잘 챙겨드세요.
중간에 방광염 또 걸리고 그러면 몸 상태 더 나빠지니까 음수량도 지켜서 방광염도 안 생기게 관리해 주시구요.
허리통증치료 꼭 받으세요~!!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