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에 사는 43세 가정주부입니다.
제가 올해에 방광염으로 수개월간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괜찬아졌다가  또 증상이 나타나길 벌써 수차례~~
낮에는 그럭저럭 견딜만한데,밤이 너무 괴롭습니다.잠이들기전 수차례 화장실을 들락거리고,자다가 일어나 가는 횟수도 2~3회 정도 됩니다.
깊은잠을 자지도 못한체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너무 힘드네요.
소변을 봐도 개운치가 않고,잔뇨감땜에 아랫배도 빵빵한게 아플때도 있습니다.
산부인과에서 방광염 약을 처방받아 먹어도 별호전은 엄는것 같고,소변검사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따로 비뇨기과에 찾아가 검사를 받아야 하는건  아닌지?
신랑은  비뇨기과에 가서 정확한 검사를 받고 치료를 하자는데 선뜻 가지질 않습니다. 
정말 비뇨기과 검사없이 바로 인애한의원에서 진찰을 받고 약처방을 받아도 되는건지?
지방이라서 가기가 쉽지가 않은데,한번 내원으로 가능한지요?
약은 어느정도  먹어야 하구 비용은 얼마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자세한 답변 꼬옥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