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 부터 증상이 있었으니까 2년 정도 빈뇨, 절박뇨, 야간뇨 증상으로 고생하셨군요. 주간 빈뇨나 절박뇨도 있고, 자면서도 2~3회 정도 깨는 것으로 보아서 증상의 정도는 심한 것 같습니다. 야간뇨 증상이 있으면 병이 더욱 깊어진 것으로 수면으로 보충될 수 있는 기운이 충분히 보충되지 못하고 손실되기 때문에 더욱 증상이 심해지는 악순환을 겪게 됩니다. 과민성 방광증상은 방광이 차가워지고 약해져서 작은 자극에도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방광이 튼튼해지고 따뜻해지도록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더 깊이 신장의 기운까지 떨어진 경우는 야간뇨나 절박성 요실금, 생식기능 약화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는 신장과 방광의 기운을 모두 보충해주는 치료가 필요 합니다. 치료기간은 증상의 정도나 몸 상태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2~3개월 정도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비용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랜 증상으로 마음고생도 심했고 피로감도 많이 심하셨을 텐데 치료받고 건강한 생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