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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l ] 2012-06-16 09:16:57 | 조회수 : 6,710

과민성 방광 상담입니다.

본문

소변을 보면 찔끔찔끔 보는게 아니고 종이컵한컵은 보는 편인데도 늘 1,2분도 안되 여성들 제왕절개 하는 부위에 늘 소변이 고여있어요그래서 마음만 먹으면 소변보면또  나오는데 최하 한시간 까지는  참고 보는 편입니다.
어떨땐 30분도 못돼 뇨의를 느낄땓ㅇ도 있구요
한시간 한번씩 소변봐도 종이컵 한컵은 됩니다.방금 소변을 시원하게 봤는데도 방광에 다시 바로 차는편입니다.
손으로 방광부위를 누르거나 살짝 두드리면 소변이 또 마렵습니다.그 느낌이 너무 싫어요
먹은 수분을 담아두는 기능을 상실했는지 소변 배출하기 바쁘게 바로 소변이 방광에 차는편이라 살도 안쪄요
생리 양도 많이 줄었어요 시커멓게 나오고  하루이틀 하는데 찔끔찔끔하다가 끝나요  추위도 다른 사람보다 많이 타는 편이네요. 하루에 종이 컵 물 10잔을 섭취한다면 소변량은 2리터가됩니다.
문제는 방금 소변을 시원하게 봤는데도 5분뒤 또보면 종이컵 반컵은 됩니다.
소변이 마려워도 다행히 다른데 집중하면 어떨때는 3시간도 견뎌요 옷에 적시거나 한적은 없습니다.
힘을 주면 주루룩하고 계속 나와요 저같은 경우는 소변량도 많으면서 자주 보는 증상은 신기능과 방광기능이 더많이 악화되어 그렇다고 병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에 있던데요.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빈뇨와 잦은 재뇨의, 생리양이 줄어드는 문제로 상담을 하셨네요. 소변이 지속적으로 차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신장은 쉬지 않고 혈액에서 소변을 걸러내기 때문에 소변은 항상 방광에 차게 되어 있으며 일정양이 차게 되면 뇨의를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뇨의를 느끼지 않더라도 소변을 보고자 한다면 언제든지 소변을 다시 볼 수 있는 것이 정상적인 몸에서도 가능합니다. 또 섭취하는 음식에 수분이 많이 들어가 있고, 탄수화물류는 몸속에서 소화흡수되면서 수분이 새로 합성되므로 음수량 보다 더 많이 소변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변이 방광에 계속 차는 것이나, 음수량 보다 많은 소변을 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수분이 몸속에서 너무 많이 빠져나가는 것이 염려가 되신다면 내원하셨을 때 체수분량을 체크해서 충분히 수분이 몸에 있는지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문제는 빈뇨와 생리양이 많이 줄어들고 색도 검어진 것인데요, 방광기능과 자궁기능 약화가 같이 관찰되고 있내요. 반복되는 재뇨의는 다른 기질적인 문제가 없다면 방광이 과민해지고 약해져서 생긴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방광이 튼튼해지고 따뜻해지도록 만들어주어야 하며 치료방법은 탕약과 침뜸치료가 있습니다.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으시고 필요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비용 메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인애한의원의 치료가 방광과 자궁의 건강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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