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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l ] 2012-05-11 17:10:23 | 조회수 : 5,749

문의드려요~~

본문

지방에 살고 있는 28 여 입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이유없이 소변이 자주마려 웠었는데 아마 그떄부터 과민성 방광이 시작이였던것 같아요...

비뇨기과, 대학병원,도 다녀봤는데  약먹어도 일시적인것 뿐이더라고여...

사실 지금까지 참고 지내는게 너무 힘이 드네요.....ㅠㅠ

십년도 훨씬 넘었는데 저같은 경우,,,,,치료가 될수 있을까,,의문이에요,,,,ㅜㅜㅜ

저같이 오래 앓고 있는 사람도 없을것 같고요......


여기 싸이트 안지는 좀 됐는데

오늘 비도 오고 추워서 그런지 소변이 더 자주 마려워서 ㅠㅠㅠㅠ 이렇게 문의하는 글 남겨요

궁금한것은......

오래 앓고 있는데 치료될수 있을까와.....치료기간,,,,,,,그리고 모든 비용.....

저는 지방이라서  서울까지 내원해야 하는데  병원 내원은 한달에 몇번 가야 하는지........

뭐 대충 이렇게 궁금해요^^

고칠수 있다면  여기병원 한번 다녀보고 싶은 의지는 있어요.....ㅠㅠㅠ 시집가기전에 고치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여성전문이라 그런지 신뢰감이 들어요^^

그리고 저같이 지방인 사람들도 마니 있나요??ㅠㅠㅠㅠ

답변

안녕하세요 현재 상담글로만 봐서는 빈뇨 증상만 있으신 거네요. 증상의 정도가 심하고 증상을 앓았던 기간이 오래되면 그만큼 치료기간이 걸리게 되지만, 그렇다고 치료가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십년 넘게 과민성 방광 증상을 앓으셨다가 치료를 통해서 건강한 생활을 하게 되신 분들도 많습니다. 치료기간은 증상과 몸 상태도 확인을 해보아야 진단할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10년 넘으면 3개월 정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생활관리가 안 되는 경우, 정신적인 요인이 큰 경우는 추가 진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오는 소리나 물소리를 들으면 소변이 보고 싶은 것은 정상적인 반응이나, 과민성방광의 경우는 더욱 예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과민성 방광은 말 그대로 방광이 약해져서 예민해진 것입니다. 방광이 약해지는 원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서 방광 기운이 울체되는 것과 방광이 차가워졌기 때문입니다. 진찰을 통해 방광이 약해진 원인을 살펴보고 방광에 울체되어 있는 기운을 풀어주고 방광과 신장을 따뜻하고 튼튼하게 해주는 탕약, 침, 뜸 치료를 하게 됩니다. 지방에 계시다면 내원하기가 힘드시겠지만 한번쯤은 내원하셔서 진찰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후에는 전화, 이메일로 경과 보면서 치료해나갈 수 있고, 침 치료는 진료의뢰서로 근처 한의원에서라도 침 맞으실 수 있게 해 드립니다. 침 치료는 일주일에 두 번에서 세 번 정도 받으시면 됩니다. 지방에서 이렇게 꾸준히 치료를 받는 분들이 계시니 용기를 내시기 바랍니다. 인애한의원의 배뇨 장애 치료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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