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2-04-02 20:32:09 | 조회수 : 5,745
산후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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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에 둘째를 낳고 발이 시려서 고생을 했었습니다.
산후조리는 첫째보다 더 잘한다고 했지만, 아무래도 아이를 돌보게 되다 보니 쉽지는 않았는지..
그러다가 좀 나아지는 것 같았는데...
날씨 탓인지 몇일 전부터 다시 발이 시리고, 이젠 저릿저릿한 느낌까지 나네요.
허리도 아프고..
친정 엄마가 저와 같은 증상으로 환갑이 넘은 나이까지 고생하고 계시거든요.
산후풍이 아닐까 싶어 더럭 겁도 나는데..
산후풍 관련 치료를 하게 된다면 비용은 어떤지, 한의원에 얼마나 자주 가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두 아이의 워킹맘이라 시간도 돈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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