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2-03-24 19:04:57 | 조회수 : 6,022
강남/ 과민성방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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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5세 직장인 남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 힘든 증상이 반복되다 오늘은 바지에 소변을 보고 말았습니다. 소변이 마렵고 참기 힘든 시간까지 너무 짧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원래는 살짝 지리는 정도여서 크게 생각을 안했는데 오늘 같은 경우는 처음 겪어봐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소변 실금이 생기셔서 문의주셨군요.
방광에 다른 기질적인 이상(방광 종양, 요로 감염, 결석, 간질성 방광염 등)이 없으면서 빈뇨, 절박뇨, 절박성 요실금, 잔뇨 등의 증상이 생기면 염증이 있을 경우에는 만성 방광염, 원인을 찾기 어려울 경우 과민성 방광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만성 방광염과 과민성 방광은 방광이 차가워지고 과민해져서 나타나게 됩니다. 과민성 방광의 다른 이름은 절박성 요실금입니다. 처음으로 증상이 나타난지 얼마 된지 알 수 없지만 증상이 진행되는 경우에 실금으로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치료를 일찍 시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내원하셔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메일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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