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5세 아들 한명을 둔 주부입니다.
세균성 질염으로 병원치료를 시작한지 거의 10년은 넘은거 같습니다.
이병원 저병원 전전하며 보통 한 두달에 한번은 일주일 치료를 하고 있고요...
의사선생님께서는 피곤해서 자꾸 재발하는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치료도중 1~2년 정도는 괜찮았었는데 루프를 했더니 바로 재발하여 제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계속 병원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재발이 잘 된다는건 알고 있지만 저의 경우처럼 오랜기간동안 고생하고 계시는 분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우연히 인터넷에서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게도 치료방법이 있는지요..불치병인가요..
꼭 내원을 해야하는지...택배로 처방을 배송받을수 있는지...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