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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2011-11-30 13:31:35 | 조회수 : 7,528

소대변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5살(47개월)된 남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18개월쯤에 "엄마 쉬"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기저귀 했어 "쉬해"했는데..화장실에 가자고 해서 화장실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울아들이 소대변할 준비가 되군나 해서 변기도 사고 했지요 하지만..시골에계신
시댁어머님께서 몸이 안좋아서 수술하게 되어서..시아버님,저,아들 셋이서 살게 되었습니다(아버님도 몸이 안좋으세요)
하지만 아이는 자꾸 소대변을 실수하게 되고 아버님은 아이가 실수하면 욕을 하더라구요 저도 자꾸 그것때문에 스트레스
받다보니 아이한테 실수 할때마다 짜증내고 화도 많이 ...ㅜㅜ그리고 한달이 지나서 다시 집으로 와서는 기저귀를 채웠습니다 그리고 4살(27개월)때부터 어린이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생각에는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기저귀도 땔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니더라구요 벌써 아이들은 소대변을 가리더라구요ㅜㅜ그리고 아이들이 저희 아들만 기저귀 찾니깐..
애기 취급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급하게 3개월만에 기저귀를 때습니다(그래도 가끔은 실수도 했지요ㅜㅜ)몇개월이 지나서
밤기저귀도 안하고 잔다고 해서 안채웠는데...실수없이 몇개월(기억안남)이 지났어요 하지만...밤에 실수 한번하더니..
자꾸 밤에 실수를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5살이 되면서 자꾸 소변을 참으면서 바지에 지리게 되고 급하게 되면 화장실을
가요ㅜㅜ(저희들이 볼때 쉬가 마려워서 자꾸 몸을 비뜰어서 쉬하고 오라고 하면"쉬 안마려"하고 그리고는 바지에 지리고
급해서 화장실에 가서 쉬하면 분수처럼 나와요ㅜㅜ아니면 실수하게 되면 엄마때문에 바지에 쉬했다고 해요)
선생님도 아이가 자주 실수하니깐 참다가 혼내고는 하는 가봐요ㅜㅜ 그리고 선생님도 6살 선생님들에게 최면이 안쓴다고
아이를 화장실 입구에 벌을 받게 했는지 그날은 울면서 아이가 말을 하더라구요ㅜㅜ
선생님 정말로 고칠수 있을까요?ㅜㅜ도와주세요
그리고 기다리면 좋아지겠지 했지만.... 아이만 상처가 더 커지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가 물종류를 많이 먹으면 1시간에 2~3번 쉬를 해요 그리고 양이 많고요 소변냄새나고 찐해요
   그리고 자꾸 참으면서 바지에 지리고 급하면 화장실에 쉬해요(쉬할때는 분수처럼 나와요)
   그리고 아이가 대변이 굵어서 많이 아퍼해요(자꾸 참어요ㅜㅜ)
   하지만 매일 대변을 볼때는 괜찮은데..이틀 삼일째 되면 아퍼 하는것 같아요(가끔은 대변 볼때 아이 낳은것 처럼 땀을 
    흘리면서.. 울면서.. 볼때도 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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