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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l ] 2011-11-14 14:11:12 | 조회수 : 6,880

두 아이 엄마인데 밤에 실수해요

본문

안녕하세요. 12살까지 야뇨증을 앓았던 주부입니다.
10년간 좋아졌다가 결혼후 아이를 낳고 일년에 20번 정도 실수하곤 합니다.
물론 좋아진 그 동안도 가끔 실수는 있었습니다.

어릴때 나 지금이나 실수하는 날의 공통점은 꼭 꿈을 꾸다가 화장실을 찾게 되고 화장실이라고 판단한 다음 일을 보는게 아차 하여 깨보면 이미도 젖어잇다는 것입니다.
연이어 이틀간 실수할때는 똑같은 장소의 화장실을 찾기도 합니다.
부부관계이후 약간 아래쪽이 차갑게 잠을 잤을 경우에도 그런 꿈을 꾸고 실수합니다. 
참고로 전 대학시험에서 일등을 햇었고 지능이나 사회생활 등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방광과 신장, 비위가 좀 허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저의 아들은 전혀 5세이후로 야뇨증이 없어 안심입니다.
어쩌면 좋나요? 저 정말 고민 많습니다. 살려주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방광 신장, 비위가 허해서 생기는 것이 야뇨증입니다. 그래서 방광,신장, 비위를 튼튼하게하는 치료를 해야하구요. 두 아이를 출산하셨다니 정말 감사한 일이네요. 한약,침뜸치료로 치료하게되고 자기전 음수제한은 이미 하고 계실 것 같고 평소 음수량이 너무 많아도 방광에 무리가 되니 음수량을 조절해야하고 카페인 탄산 알코올이 방광을 자극하니 안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소 불편한 증상이라고만 생각하시겠지만, 한의학적으로 신장,방광이 약한 것은 우리 몸 전체 에너지의 근본이 되는 부분이 약해지는 것이라서, 노화나, 이후 건강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치료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치료받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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