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 쯤부터 버스를 탈때마다 소변을 누고 타는게 습관이 돼서요
그렇게 하다가 1년전 쯤부터는 소변을 누고 버스를 타도 막 소변이 나올거 같고 불안하고
버스탈때뿐만 아니라 시험을 친다든가 수업을 듣는다든가 할때 머릿속에 소변밖에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비뇨기과 가서 소변검사해도 이상없다 하고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보니까 과민성방광 이라는게 있더라고요
동네 한의원 가서 약도 먹고 침도 맞고 뜸도 뜨고 했는데 괜찮을때는 괜찮은데 심할때는 아주 심해요 그래서 이게 나은건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동네 한의원에서는 그냥 신경을 너무 쓰지 마라하는데 신경을 안쓸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제가 인터넷을 뒤지다가 과민성방광에 생각+대추차 를 마시면 좋다기에 마시려고 하는데 괜찮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