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1-09-01 13:45:17 | 조회수 : 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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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9세 여성입니다. 이번해 1월1일부터 점점 소변이 마려운 듯한 느낌이 너무 심해 비뇨기과를 찾았는데 소변검사로는 감염증상이 없고, 요도증후군이라며 1주일에 1회씩 통증부위에 주사요법을 통해 2달만에 치료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5월경 다시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들어 병원을 찾아 약 7주간 주사요법을 한 후에도 완치가 되지않아 PRP 주사를 1달 간격으로 3회정도 맞았는데요, 1주 정도가 지나면 거의 소변 마려운 느낌이 없었는데 이번 3회째에는 음부 위.가운데 부분이 진동이 느껴지듯이 통증이 있어 소변이 마려운 듯한 느낌이 계속 들고 화장실은 낮에 참아서 2시간 간격으로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야외활동이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는 통증이 미약한데, 집에 가만히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정신과적인 치료가 도움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오랫동안 치료를 했는데도 저번처럼 확실히 낫지않아 걱정입니다. 통증이 계속 되어서 잠도 잘 자지 못하고 우울증까지 걸릴 것 같기도 하고, 일상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치료를 할 경우 한약과 침 등을 이용하는 것인지, 치료기간과 1달 치료비용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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