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0개월정도된 31살 주부입니다.
자궁을 보호하는 한약을 먹어볼까해서 상담드립니다.

6월부터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생리주기가 아주 정확하진 않지만 그래도 거의 30일 주기로 비교적 규칙적인 편이였는데
임신을 계획하고 나니 주기가 오히려 들쭉날쭉해졌네요
26일만에 했다가 39일만에 하기도 해서 배란일 맞추기가 힘드네요
생리통 때문에 고생하는 편도 아니였는데 최근2~3달은 생리통이 예전에 비해 심해졌습니다.

5월쯤 질염이 있어서 부인과를 가서 검사를 받았었어요
초음파 검사도 했는데 검사상 문제가 전혀없었고
질염증세도 경미하다해서 몇일 약을 먹고 치료가 끝났습니다.

그런데 지난달부터 누런냉이 나오고 냄새가 나고 가려운걸보니
다시 질염증세를 보이는거 같아요ㅠㅠ

지난달부터는 배란기 이후에 하복부에 불규칙적인 통증이 있었습니다.
아랫배가 꾹꾹 쑤시는 증세가 몇일 있었는데 이번달에도 그러더군요.

자궁을 보호하는 한약을 먹음 도움이 될까싶어 문의드립니다.

보통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도 궁금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