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1-06-14 22:01:47 | 조회수 : 8,360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
본문
예전부터 소변을 자주 보긴 했었는데 한 2년정도 전부터 화장실을 더 자주 갑니다.
물을 마시면 몇번을 화장실을 가고 (500정도 마시고 한 40~50분 있다가 화장실을 20~30분 주기로 6~7번을 가는거 같아요.
처음에는 양도 많지만 몇번 가다 보면 소변 양은 좀 적어지고 마려운 증상만 있어요)
자다가도 화장실을 1번 이상 가기도 합니다. 많으면 3번 정도 갈때도 있구요 (이 때는 마렵기는 한데 화장실 면 별로 나오진 않아요)
그래서 올초에 비뇨기과에 다녀왔었는데 소변에 염증이 있다고 약을 먹었는데 염증은 없어졌지만 호전되진 않았어요..
그렇게 지내다 너무 불편해서 종합병원에 신장 내과를 갔다왔는데 거기서 피, 소변 검사, 방광 초음파 검사 다 했는데
다 정상이라고 합니다..
의사 말로는 평소에 물을 잘 마시지 않아서 방광이 수축 되어 있어서 물을 조금만 먹으면 방광이 예민해져서 방광이 이완 되지 않아 자꾸 마려운 증상이 있는거라고 그러던데.. 그래서 의사가 알려준데로 물도 많이 마시고(방광이 늘어나야 된다고 해서) 좌욕도 해주고 있는데.. 차도가 없는거 같아요..
도대체 왜 이렇게 화장실을 가는건지 너무 속상해요..
여기 한의원에서는 치료를 어떻게 하는지.. 어느 정도 기간이 걸리는지.. 그리고 비용이 궁금합니다..
물을 마시면 몇번을 화장실을 가고 (500정도 마시고 한 40~50분 있다가 화장실을 20~30분 주기로 6~7번을 가는거 같아요.
처음에는 양도 많지만 몇번 가다 보면 소변 양은 좀 적어지고 마려운 증상만 있어요)
자다가도 화장실을 1번 이상 가기도 합니다. 많으면 3번 정도 갈때도 있구요 (이 때는 마렵기는 한데 화장실 면 별로 나오진 않아요)
그래서 올초에 비뇨기과에 다녀왔었는데 소변에 염증이 있다고 약을 먹었는데 염증은 없어졌지만 호전되진 않았어요..
그렇게 지내다 너무 불편해서 종합병원에 신장 내과를 갔다왔는데 거기서 피, 소변 검사, 방광 초음파 검사 다 했는데
다 정상이라고 합니다..
의사 말로는 평소에 물을 잘 마시지 않아서 방광이 수축 되어 있어서 물을 조금만 먹으면 방광이 예민해져서 방광이 이완 되지 않아 자꾸 마려운 증상이 있는거라고 그러던데.. 그래서 의사가 알려준데로 물도 많이 마시고(방광이 늘어나야 된다고 해서) 좌욕도 해주고 있는데.. 차도가 없는거 같아요..
도대체 왜 이렇게 화장실을 가는건지 너무 속상해요..
여기 한의원에서는 치료를 어떻게 하는지.. 어느 정도 기간이 걸리는지.. 그리고 비용이 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과민성 방광이 의심되는 빈뇨증상으로 불편을 겪고 계시군요.검사상 이상도 없고 지시에 따라서 생활요법을 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속상하시지요. 아직까지 과민성방광은 양방적으로 대증치료외에는 치료법이 없습니다. 한방치료로 잘 좋아지구요. 한의학적으로 과민성 방광은 주로 신장 방광기능이 약해지고 차가워져서 발생합니다. 치료는 신장 방광기능을 보하고 따뜻하게 하는 치료를 하구요. 치료기간은 평균 3개월정도 소요되고 비용은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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