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상담

  • 카톡 상담
  • 전화 상담
  • 진료 예약
온라인상담

[강남점 l ] 2011-05-20 13:24:13 | 조회수 : 8,910

빈뇨 및 야간뇨

본문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저는 4~5년전부터 일년에 2~3개월 정도 빈뇨로 고생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증상이 더욱 심해져서
며칠전 비뇨기과 다녀왓는데
방광이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수축이 잘 안된다고 하였습니다(알약 처방받음)
--소변의 줄기가 약하고 오래동안 눕니다.

그런데 올해는 작년과는 달리 똥배에 압박감도 심하게 느껴지고
왼쪽 골반 y자로 갈라지는 곳이 찌릿합니다.
거기가 안 좋은 증상이 있다고 의사선생님에게 말씀드렸지만
의사선생님은 전혀 모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병이란
심적인 영향도 크다고 봅니다.
방광과 관련하여 좋치 않은 기억이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둘째 아이 출산 당시 소변을 못봐서 방광에 소변를 빼는 호스를 연결하였습니다.
        당시의 고통은 매우 컷으며 악몽과도 같았습니다.
둘째, 4~5년 아침에 일어났는데 소변을 바로 보질 못하고 약 5분후에 2~3회 차려 나눠 소변을 찔금찔금 보았습니다.
       소변이 나오지 않는 충격에 그다음부터 저녁에 오줌을 누는 야간뇨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
위의 2가지 사건으로 인해 저는 소변을 참으변 소변이 나오지 않을것같은 두려움에 소변이 마려우면 자주 가게 되었고
생리전에는 증상이 더욱 심해지곤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할까요?
저는 오늘도 거의 1시30분 간격으로 화장실을 갑니다.
갔다와도 개운치 않고 복부 압박감도 여전합니다.
정말 괴롭습니다.
치료방법과 치료비에 대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1시간 30분간격으로 화장실을가는 빈뇨. 갔다와도 개운치 않은 잔뇨감, 복부 압박감의 증상으로 불편을 겪고 계시군요. 방광의 기능이 객관적으로도 떨어져 수축이 잘 안되는 현상이 있구요. 한의학적으로 신장, 방광의 기능이 허약해지고 차가워지고 또한 스트레스 등으로 기운의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소변이 자주나오고 시원치 않은 증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치료는 신장, 방광을 보하면서 따뜻하게 하는 치료를 하며 동시에 기운의 소통을 막는 장부의 균형이 깨진부분이 있으면 도와서 소통을 시켜줍니다. 치료방법은 침, 뜸, 한약, 좌훈, 생활음식관리이고 침, 뜸치료는 한의원에 일주일에 2회정도 내원하시면 됩니다. 한약치료는 평균 3개월 소요되나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치료기간의 가감이 있을수 있습니다. 비용은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글 임신중인데요 ...
다음글 출산후

처음 진료 빠른 예약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신청하신 지점에서 진료 예약을 도와드립니다.

예약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