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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2011-04-28 20:33:31 | 조회수 : 8,355

위장장애도 같이 잇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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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40세 된 주부네요.
저는 지금 하루에 소변을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가는것 같아요.
지난주 금요일부터니까 약 일주일쯤 되네요.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고 평상시 소변보는 횟수가 하루 3~4회정도 , 자다가 한번보고 그랬는데, 일주일전 새벽에 소변이 마려운걸 참고 아침까지 자버렸는데 그담날 부터 소변을 너무 자주보고 잔뇨감 약간 잇으며, 소변본후 10분만 지나도 그때부터 또 소변이 보고 싶은데, 30분정도 참앗다가면 소변량이 조금 나오죠  또 아랫배가 방방하고 소변이 많이 마려워서 가도
바로 못보고 괄약근조절 몇번 한후에 보는거죠..증상이 시작된날에는 그래도 2시간정도는 참아볼수 잇엇는데, 갈수록 시간이 줄고 지금은 거의30분이나 좀더 참아서 1시간만에 가요. 참고 잇으면 왼쪽 아랬배(난소)부위와 왼쪽 옆구리도 아파요
오늘 초음파 소변검사(소변검사는 세번째)모두 정상이구요.. 의사는 방광기능장애라고 하더군요.
방광수축이 잘안되서 소변이 조금 나오고 잔뇨땜에 소변을 자주 보는 거라구요.
이건 과민성 방광과는 반대아닌가요?
근데, 저는 너무 자주 가니까 소변량이 적은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잔뇨감은 심하지 않고 소변본후 10분쯤 후부터 또 소변보고 싶은것은 소변이 저장되는 과정에 방광이 과민하게 받아들이게 아닌까 싶고 .. 절박뇨증상은 없구요.
방광기능장애와 과민성방광은 어떤차이이며, 저는 어느쪽인가요?
글고 저는 작년1월부터 기능성위장장애로 하나한방병원, 소담한의원에서 담적치료를 1년넘게 받고 있어요
 지금도 위장땜에 한약을 먹고 있고 위장이 너무 안좋아서 양약은 꿈도 못꾸고 또 한약치료를 해야하는데
방광약이 독하지는 않은가요? 저는 지금 먹는 한약도 겨우 소화를 시키는 중이라서요
정말 약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데 방광까지 말썽이니 미치겠네요.
위장이 제대로 흡수를 못해서 몸이 많이 약해져서 이런가 싶구요..
제가 방광약을 먹을수 잇을까요? 
아 참 저처럼 전혀 소변에 문제가 없엇던사람이 갑자기 이럴수가 있나요?
아까는 물한컵 마셧더니 30분만에 가도 소변량ㅇ이 100cc정도 나오더라구요. 물을 좀 마시면 자주가도 많이 나오구
물을 안마시면 30분만에 약40~50cc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암튼 제가 방광약을 먹을수가 있을까요? 위장이 좀 나아지기는 햇지만 식사와 지금먹는 위장약말고는 다른건 먹질 않거든요. 먹을수 있는 방법이 있겠죠?   희망적인 답변 기다려요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말씀하신데로 잔뇨때문에 소변을 자주보는 것과 소변보고나서 얼마되지않아 다시 뇨의가 느껴지는 재 뇨의는 다른 병입니다. 구분이 명확히 되어야 그에 따른 정확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는 테스트약으로 진단을 명확히하고, 치료하게됩니다. 위장장애 치료도 당연히 같이할 수 있습니다. 방광이 약해지고 차가워지고, 스트레스로 인한 기운의 울체로 배뇨장애가 생기는 것이 대부분이라서, 이 병이 생기시는 분들이 몸이 차고 소화기능 약하고 예민하신분들이 많습니다. 치료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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