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1-04-25 14:02:57 | 조회수 : 8,031
배뇨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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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여성입니다.
화장실에 앉아서 조금 후에 소변이 나오는 현상은 1년 전부터 있었는데
그리 심한 편은 아니였고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근래 들어서 조금 심해지더니 요즘에는 앉으면 바로 안나오는건 다반사고
집중을 해야....나옵니다...
그렇다고 잔뇨감이 있거나 양이 적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소변이 완전 마렵다는 느낌보다는 살살 마려운 느낌만 들고....
그 전에는 불편하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불편함을 많이 느낍니다.
30분만에 화장실을 또 가고 하는 경우는 있지만 제가 아침에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서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지금 공부중이라 운동을 잘 못 하구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긴 합니다.
변비때문에 물은 자주 마시는 편이구요...
그리고 생리불순이 있습니다.
왜 그런걸까요ㅠㅠ
화장실에 앉아서 조금 후에 소변이 나오는 현상은 1년 전부터 있었는데
그리 심한 편은 아니였고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근래 들어서 조금 심해지더니 요즘에는 앉으면 바로 안나오는건 다반사고
집중을 해야....나옵니다...
그렇다고 잔뇨감이 있거나 양이 적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소변이 완전 마렵다는 느낌보다는 살살 마려운 느낌만 들고....
그 전에는 불편하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불편함을 많이 느낍니다.
30분만에 화장실을 또 가고 하는 경우는 있지만 제가 아침에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라서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지금 공부중이라 운동을 잘 못 하구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긴 합니다.
변비때문에 물은 자주 마시는 편이구요...
그리고 생리불순이 있습니다.
왜 그런걸까요ㅠㅠ
답변
안녕하세요. 배뇨장애가 있을시에는 특히 소변을 30분만에 가고 화장실을 또가고 하는 경우에는 하루 음수량을 6잔-8잔 1리터이하로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고 체할때 토하고 설사할때 음식을 줄이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몸이 음식을 흡수할 능력이 안되면 음식을 줄이듯이 몸이 물을 흡수하고 대사할 능력이 안되면 물을 줄이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일단 물의 양을 줄이고 변비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사과나 고구마 해조류등의 식이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과 운동을 못하더라도 하루 30분정도의 걷기는 해주시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변비와 생리불순, 소변이 나올때 시간이 걸리는 것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대장, 자궁, 신장개통이 약해져있고 차가워져 있고 순환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더 정밀한 답은 내원해서 진단을 해 보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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