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7세의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둘째아이를 임신했을당시 부터 차를 타면 화장실때문에 괴로움이 시작됐습니다... 그때는 아이가 커서 방광을 눌러 그럴꺼라 생각했는데... 4년전 둘째아이를 낳고 3개월쯤 지나서 차를 타고 고속도를 타게되었는데... 화장실에 가고싶은증상이 다시 시작되었어여... 그후로 장거리는 생각도 못하고... 짧은거리조차도 차를 타는건 넘 괴로웠어요... 심할땐.. 아이들과 집앞에 놀이터에 나오는것도 힘들었어요... 동네 병원에 가봐도 시원한 답은 없고... 아이들이 크면 좋아지겠지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조금 좋아지는듯하더니... 요 며칠전 조금 피곤한일이 있은후 동네앞에 나가는것이 넘 힘들어져 지금은 절망속에 빠져있어요... 큰병원에 가고싶어도 당장 차를 못타니 걱정이예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