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1-04-01 07:20:30 | 조회수 : 8,833
몸의 균형이 깨진것 같습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2여학생입니다.
저번 겨울방학때 방광염으로 강남인애한의원에 다닌적이 있습니다.
그뒤 방광염은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4달동안 너무 고생해서 다시는 병에 걸리지 않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작년11월에는 밀가루때문에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허벅지에 아토피가 다시 일어났습니다.허벅지에 뭔가가 난건 아니구요.
습기차고 허벅지끼리 다으면 불편하고 괴로웠습니다.피부과에서 연고을 받았는데
나아지긴했지만 완치가 안되서 혹시나하고 목욕탕에 가서 때을 밀었습니다.
그랬더니 허벅지가 불쾌했던게 싹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성기와허벅지에 벌레가 기어다니는것같은 느낌이 자꾸 들었습니다.벌레인줄 알았는데 피부에 아무것도
안나타나구요.벌레도 없습니다.그리고 그 증상이 이제는 다리에서 발바닥까지 퍼지고 머리와등도 가끔그런증상이
나타납니다.그리고 하체전체가 정전기처럼 따갑습니다.앉아있을때나 스타킹을 신을때 더 심해집니다.
피부과에 가봤지만 해줄게 더이상 없대요.제생각엔 몸에 이상이있는거지 피부때문은 아닌것 같습니다.
배도 아픕니다.
그리고 요즘 7~8시간을 자도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거나 띵~합니다.
학교 생활이 너무 불편해서 수업따라가기도 벅차고 야자도 간신히 버티고 있습니다.
내과에서 신경관련 약을 처방해줘서 먹고있는데 미칠것 같네요.
작년11월부터 양약먹었는데 효과가 별로 없어서 이제는 양약을 못믿겠습니다.
이게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제 생각에는 몸에 균형이 깨져서 이부위가 아팠다가 나으면 다른부위가 아프고
그런것 같습니다.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휴학도 생각할정도로 우울증도 있고 스트레스도 받고 몸도 마음도 너무
괴롭습니다.
대체 왜 그런거죠?
저는 지금 고2여학생입니다.
저번 겨울방학때 방광염으로 강남인애한의원에 다닌적이 있습니다.
그뒤 방광염은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4달동안 너무 고생해서 다시는 병에 걸리지 않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작년11월에는 밀가루때문에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허벅지에 아토피가 다시 일어났습니다.허벅지에 뭔가가 난건 아니구요.
습기차고 허벅지끼리 다으면 불편하고 괴로웠습니다.피부과에서 연고을 받았는데
나아지긴했지만 완치가 안되서 혹시나하고 목욕탕에 가서 때을 밀었습니다.
그랬더니 허벅지가 불쾌했던게 싹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성기와허벅지에 벌레가 기어다니는것같은 느낌이 자꾸 들었습니다.벌레인줄 알았는데 피부에 아무것도
안나타나구요.벌레도 없습니다.그리고 그 증상이 이제는 다리에서 발바닥까지 퍼지고 머리와등도 가끔그런증상이
나타납니다.그리고 하체전체가 정전기처럼 따갑습니다.앉아있을때나 스타킹을 신을때 더 심해집니다.
피부과에 가봤지만 해줄게 더이상 없대요.제생각엔 몸에 이상이있는거지 피부때문은 아닌것 같습니다.
배도 아픕니다.
그리고 요즘 7~8시간을 자도 피곤하고 머리가 아프거나 띵~합니다.
학교 생활이 너무 불편해서 수업따라가기도 벅차고 야자도 간신히 버티고 있습니다.
내과에서 신경관련 약을 처방해줘서 먹고있는데 미칠것 같네요.
작년11월부터 양약먹었는데 효과가 별로 없어서 이제는 양약을 못믿겠습니다.
이게 도대체 왜 그런걸까요?제 생각에는 몸에 균형이 깨져서 이부위가 아팠다가 나으면 다른부위가 아프고
그런것 같습니다.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휴학도 생각할정도로 우울증도 있고 스트레스도 받고 몸도 마음도 너무
괴롭습니다.
대체 왜 그런거죠?
답변
안녕하세요. 피부증상, 피로감, 두통, 두중감 등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군요. 피부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 따가운 느낌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때를 민후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었다면 피부가 지나치게 예민해지고 건조해져서 그럴수 있습니다. 물론 이정도 증상이라면 피부만이 아니고 몸전체가 혈이 부족한 것이 기본적으로 있구요. 때를 민것이 피부를 더 예민하게 만들어서 증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약해진 피부에는 딱 붙고 통풍이 안되는 옷이나 합성섬유로 된 옷, 스타킹은 좋지 않고 천연섬유 즉, 면소재의 ,통풍이 되는 여유가 있는 옷을 입는것이 좋습니다.
두통, 머리가 무거운 증상,피로감은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아토피, 방광염의 과거력이 있으므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가능 성이 있으므로 밀가루, 인스턴트 튀김등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음식은 피하고 한식위주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면역력과 스트레스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므로 가벼운 산책등으로 스트레스지수를 낮추어 가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약과 침, 뜸으로 면역력을 도울수 있습니다. 많이 힘들고 지치는 느낌이 들수 도 있지만 분명히 좋아지는 길은 있습니다. 다만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따름이지요. 그럼,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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