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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l ] 2011-03-29 15:23:06 | 조회수 : 8,320

산후풍치료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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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38세의 두아이 엄마로 산후풍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34세에 첫아이를 낳고 어깨부터등중간정도까지 시리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왼쪽 허리와 무릎통증도 간간히 있었구요... 산후조리하는 동안에는 등 시린증상이 좀 있었지만 4월말에 아이를 낳아 날씨가 따듯해진 탓인지 한겨울 추위때나 증상이 도지는 정도였기에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는데, 올해 1월초에 둘째를 낳으면서 산후조리를 잘 한다고 했음에도 오히려 증상이 더욱 심해져 지금까지도 등에 핫팩을 붙이고 있지않으면 시리다 못해 통증까지도 있습니다. 무릎은 양쪽이 모두 아프고 무릎밑 종아리까지 저려서 걷기 불편한 날도 있네요...

이런 증상이 산후풍이라는 것도 안지 얼마되지 않아서요... 치료를 어떻게 받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한약을 조제받아 먹기만 하면 되는 것인지요??? 혹시 그렇다면 모유수유중인데 아이에게 영향은 없는 것인지, 모유맛이 변해 아기가 안먹게 되지는 않을지요??? 아직 백일이 되지 않아서 모유를 잘 먹고 있는데... 언제쯤부터 한약을 먹어야되는 것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산후풍치료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답변

네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어깨등이 시리고, 허리무릎통증이 있으시네요. 한약으로 모유 맛이 변하지는 않습니다. 엄마가 튼튼해야 모유를 통해서도 아기가 튼튼해질 수 있죠. 엄마가 튼튼하지 않으면 아기가 튼튼해질수 없습니다. 출산후 한약복용시기는 출산 직후 부터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혈푸는약, 자궁튼튼하게 해 주고, 기혈보해서 붓기도 빼주는 보약, 이렇게 해야 산후풍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산후풍은 산모의 몸이 허해진 틈을 타서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기혈을 보하는 보약에 이미 들어온 풍을 내보내주는 진통소염작용, 근골을 튼튼하게 해 주는 작용이 있는 약재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내원하셔서 치료 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엄마가 튼튼해야 아이에게 더 많은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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