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1-03-28 15:17:23 | 조회수 : 8,099
과민성방광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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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10년 초부터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게 되어서 고3 생활에 지장을 많이 받아 건강으로 인해 다시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원래 화장실을 친구들보다 많이 가는 편이었는데요. 고3 스트레스까지 겹치고 어지럼증과 겹쳐 너무 고생을 했습니다..
기숙사 학교를 다녀서 병원을 자주 갈 수 가 없었기 때문에 증상이 좀 심해졌을 때(수업시간 50분을 채 참지 못해서 담당 선생님마다 말씀드려서 양해를 구하고 화장실을 들락날락했었습니다.) 가 되어서야 지하철로 약 15분가량 걸리는 근처 내과에 가서 초음파 검사 후 ,방광염을 진단받고 항생제, 주사를 맞았었는데요 2달 정도 다니다가 보충시간을 빼 먹고 갈 수가 없어서 참다가 수능이 다가 올 당시 다시 다녀서 약을 먹었었는데요 호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병원에 가서 초음파를 찍어봤는데 방광염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산부인과도 가봤습니다...수능이 끝난 후에 (수능도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는게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특별관리대상자 신청을 해서 따로 시험에 응시했구요..) 일산병원에서 항생제가 아닌 잔뇨감과 방광을 좀 둔하게 해주는 약 등을 먹고 있는데 나아지지가 않습니다.
물론 제 정서적인 영향도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공부도 문제지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꼭 치료하고 싶습니다.. 제가 학생이라서 부모님께 병원비를 부담드리기가 ... 가격도 얼마 정도 인지 부탁드립니다...
참! 변비와 설사가 (설사가 더 ) 너무 많이 하는데요 둘다 치료하게 되면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기숙사 학교를 다녀서 병원을 자주 갈 수 가 없었기 때문에 증상이 좀 심해졌을 때(수업시간 50분을 채 참지 못해서 담당 선생님마다 말씀드려서 양해를 구하고 화장실을 들락날락했었습니다.) 가 되어서야 지하철로 약 15분가량 걸리는 근처 내과에 가서 초음파 검사 후 ,방광염을 진단받고 항생제, 주사를 맞았었는데요 2달 정도 다니다가 보충시간을 빼 먹고 갈 수가 없어서 참다가 수능이 다가 올 당시 다시 다녀서 약을 먹었었는데요 호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병원에 가서 초음파를 찍어봤는데 방광염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산부인과도 가봤습니다...수능이 끝난 후에 (수능도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는게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특별관리대상자 신청을 해서 따로 시험에 응시했구요..) 일산병원에서 항생제가 아닌 잔뇨감과 방광을 좀 둔하게 해주는 약 등을 먹고 있는데 나아지지가 않습니다.
물론 제 정서적인 영향도 없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공부도 문제지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꼭 치료하고 싶습니다.. 제가 학생이라서 부모님께 병원비를 부담드리기가 ... 가격도 얼마 정도 인지 부탁드립니다...
참! 변비와 설사가 (설사가 더 ) 너무 많이 하는데요 둘다 치료하게 되면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답변
안녕하세요. 과민성 방광으로 불편을 겪고 계시군요. 여러가지 치료로 호전이 없어서 많이 힘드시구요. 변비와 설사를 자주 너무 많이 한다면 과민성 대장증상일 가능성도 있겠군요. 치료는 과민성 방광과 과민성 대장을 일으킨 공통원인을 치료하는 것이므로 동시에 치료가 진행됩니다. 비용등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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