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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l ] 2011-03-19 15:46:43 | 조회수 : 9,432

수술후 난소낭종 재발

본문

 

밤에 오줌이 자주 마려워 병원에 가서 질 초음파를 받아보니, 난소낭종 기형종으로 크기가 6cm라고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2000년 1월에 난소낭종 기형종(크기 17cm)으로 복강경수술을 받은바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재발하여 2009년 1월에  크기 15cm로 복강경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데 또 재발했네요. 그동안 수술로 인해 난소를 많이 잘라내서 초음파 상으로 난소가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임신을 준비중이었는데, 난소낭종으로 인해 임신이 어려울 것이고, 만약 임신이 되더라도 유지하기 힘들것이라고 수술을 하라고 하는데요.

제가 궁금한것은 난소낭종을 수술을 하지 않고도 없앨수 있는지 입니다.

또 재발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 왜 생기며, 예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꼭 답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한의학적으로 난소낭종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하복부, 자궁의 기혈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데 기인합니다. 예방법은 기혈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지요. 환자에 따라서 종류는 다양하겠지만 큰 원인으로는 스트레스로 인한 기운의 울체. 비위로 대표되는 장기의 기능이 저하되면 몸의 기혈이 정체되고 노폐물이 생기는 것도 원인이구요. 수술을 하지 않고도 크기가 줄어드는 경우는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럼, 좋은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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