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1-03-09 15:40:31 | 조회수 : 8,097
생리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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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의 소개로 캐나다에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2008년부터 생리주기가 점점 불규칙해지기 시작하여
제가 2009년말에 한국에 잠시나가서 생리불순때문에 산부인과 검사를받은적이있었는데요.
그때, 다낭성 난포증후근인것 같다고하셨었습니다.
그래서 피임약을 먹어보라고 하셔서 지금까지 피임약을먹고있는데요.
피임약을 먹으면 생리가 나오는데..먹지않으면 생리가 나오질않습니다.
너무 약을 오래 복용하는건 좋지않다고들어서.. 부작용도 걱정이 되구요..한방으로 치료를 받고싶은데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또 몇일전에 패밀리닥터한테 가서 피검사를받았는데요..갑자기 프로락틴수치가 두배(26에서 49)로뛰었다고하시면서..
스페셜리스트한테 보내준다고하더라고요..
정말 걱정입니다..
자세한 답변부탁드릴께요.
답변
안녕하세요. 많이 걱정이 되시겠어요. 그런데 한방으로 치료받기 위해서는 직접방문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인위적인 피임약등의 호르몬 요법은 몸의 자율적인 호르몬 균형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괄적인 설명이 아닌 자세하고 정확한 답변을 위해서는 설문지를 통해서라도 지금 현재 증상에 대해 체크를 해야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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