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1-01-14 21:56:50 | 조회수 : 8,007
너무괴롭습니다..
본문
이제 30살이 되는 예비신부입니다.
제가 과민성방광 증상으로 언제부터그랬는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은 안나지만 5년이상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비뇨기과쪽으로 대학병원, 개인병원을 다녀봤는데 제가 치료를 한번할때 끝까지 못해서 지금까지 시간이 지났던거 같아요.
직장을 다니면서 병원을 다닌다는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았거든요..
제 증상을 말하자면, 항상 방광에 소변이 차 있는 느낌이 있고요, 소변을 보고 나면 시원한데 변기에서 일어서서 옷을 입는순간부터 소변이 차 오른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저는 1년 365일 계속 소변이 마렵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병원에서 양약을 처방받아 먹었는데 입이 심하게 마르고 방광을 조금 조여지는 느낌은 있으나 소변마려운 느낌은 여전했거든요,,
관계를 가질때에도 하기 직전에 화장실에 갔다와야지만 할수 있고 그러지 않으면 요도와 방광을 너무 자극을 해서 고통스럽더라고요,, 그래서 관계를 가질때는 늘 불안하고 피하게 되더라고요,,,
이제 곧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라서 이제야 급해졌어여,,, 임신에 걸림돌이 되지나 않을까? 너무 오래 방치해서 위험하진 않을까?
이쪽으로 유명하다는 소식을 이제서야 접하게 되었는데요,, 저 고칠수 있겠지요? 꼭??
치료과정과 비용도 궁금한데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과민성방광 증상으로 언제부터그랬는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은 안나지만 5년이상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비뇨기과쪽으로 대학병원, 개인병원을 다녀봤는데 제가 치료를 한번할때 끝까지 못해서 지금까지 시간이 지났던거 같아요.
직장을 다니면서 병원을 다닌다는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았거든요..
제 증상을 말하자면, 항상 방광에 소변이 차 있는 느낌이 있고요, 소변을 보고 나면 시원한데 변기에서 일어서서 옷을 입는순간부터 소변이 차 오른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저는 1년 365일 계속 소변이 마렵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병원에서 양약을 처방받아 먹었는데 입이 심하게 마르고 방광을 조금 조여지는 느낌은 있으나 소변마려운 느낌은 여전했거든요,,
관계를 가질때에도 하기 직전에 화장실에 갔다와야지만 할수 있고 그러지 않으면 요도와 방광을 너무 자극을 해서 고통스럽더라고요,, 그래서 관계를 가질때는 늘 불안하고 피하게 되더라고요,,,
이제 곧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라서 이제야 급해졌어여,,, 임신에 걸림돌이 되지나 않을까? 너무 오래 방치해서 위험하진 않을까?
이쪽으로 유명하다는 소식을 이제서야 접하게 되었는데요,, 저 고칠수 있겠지요? 꼭??
치료과정과 비용도 궁금한데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결혼을 앞두고 과민성 방광증상으로 염려가 되시고 불편을 겪고 계시군요. 과민성 방광은 한의학적 치료와 관리로 치료가 잘 됩니다. 병은 방치하면 낫는게 아니고 더 심해지고 치료하기 어려워진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치료를 하시면 됩니다. 비용등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