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증상이 시작되었고, 산부인과 한곳을 거쳐 현재는 강남의 유명하다는 여성비뇨기과에서 4개월째 치료중입니다 처음보다는 좀 호전된 듯 하구요 자다가 마려워 깨는 경우는 없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절박감이 있고 화장실을 가면 수면 시간대비 소변 양이 현저히 적습니다 많이바쁘고 일에 집중할 때는 정말 말짱하다가 과민성방광 생각만 하면 갑자기 마려운것 같고, 지난반 검사때 잔뇨는 70나왔습니다 (병원가면 유난히 잔뇨감이 더 생기는 듯 처음검사때는 120 두번째는 100이었습니다) 선생님말씀으로는 가드넬라 질염을 동반하고 있다면서 약을 거의 2주정도씩 3~4회먹었고 신랑도 복용시켰습니다 그런데 이번 검사에서 또 가드넬라가 양성반응 높다면서 약을 주시네요 정말 약먹는거 너무 괴롭구요 둘째 계획중인데 치료때문에 어렵구요.. 그리고 노원점도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가까운 지점선택에는 노원은 없네요 노원에서도 치료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