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때부터 화장실자주가고해서 수업듣는데까지 지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이랑 한의원을 다녔는데 정확한 병명은 말은안했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렇다면서  한의원에서 약을 지어주어 먹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좋아지는것 같았습니다
예전에는 30분마다 화장실가는것을 1~2시간정도에 갑니다
그래서 그뒤로 병원은 안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새 중학교때 있던증상이 또 생겼습니다
화장실을 갔다와도 시원하지 않고 방금갔다왔는데도
또 화장실이 가고싶고 대중교통을 사용할때도 불안하고
너무 예민해져서 외출하는것도 힘듭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깐 과민성방광이라고 하네요
치료를 하면 과연 나을수 있을까 하는 맘으로 병원을 찾아보니깐
인애한의원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부산에 사는데 서울에 밖에 없나요??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는거 같은데 약만 지어서 먹어도 상관없나요??
그리고 비용은 어느정도 드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