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0-09-27 14:33:34 | 조회수 : 8,509
감기와 비염을 물리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ㅋ
본문
안녕하세요..
저희 아들은 6살이구요.
태어났을때 4Kg가 넘게 태어났지만 12개월전까지 장염으로 고생 좀 했구요. 면역력이 많이 약한것 같습니다.
바이러스에 잘 걸려서 최근엔 모냥염등...말할것도 없이 바이러스에 노출되곤 합니다.
또한 어린이집을 36개월때부터 갔는데도 감기를 달고 살았고..지금 역시 감기약을 복용합니다.
그렇다고 밥을 안먹는 아이도 아니고 무지 잘 먹습니다. 단지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체력소모가 많은 행동들을 해서 살은 그렇게 찌지 않는것 같습니다.
현재 키는 110Cm조금 안되면 몸무게는 18.5Kg정도 나갑니다.
첫째로 걱정되는 부분은 감기를 달고 사는 울 아들이 약을 조금이나마 덜 먹었음 하는 바램과.
둘째로 걱정되는 부분은 엄마인 제가 알르레기 비염으로 고생하는데 저희 아들이 면역력이 약해서 그런지 그것도 유전적으로 닮은것 같아 걱정입니다.
초기때(10살이전) 치료를 하면 성인비염을 예방할수 있다고 하여 상담을 요청하오니 제가 어떻게 해야하며, 가격은 어느정도 생각하고, 치료기간은 어느정도 예상을 해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들은 6살이구요.
태어났을때 4Kg가 넘게 태어났지만 12개월전까지 장염으로 고생 좀 했구요. 면역력이 많이 약한것 같습니다.
바이러스에 잘 걸려서 최근엔 모냥염등...말할것도 없이 바이러스에 노출되곤 합니다.
또한 어린이집을 36개월때부터 갔는데도 감기를 달고 살았고..지금 역시 감기약을 복용합니다.
그렇다고 밥을 안먹는 아이도 아니고 무지 잘 먹습니다. 단지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체력소모가 많은 행동들을 해서 살은 그렇게 찌지 않는것 같습니다.
현재 키는 110Cm조금 안되면 몸무게는 18.5Kg정도 나갑니다.
첫째로 걱정되는 부분은 감기를 달고 사는 울 아들이 약을 조금이나마 덜 먹었음 하는 바램과.
둘째로 걱정되는 부분은 엄마인 제가 알르레기 비염으로 고생하는데 저희 아들이 면역력이 약해서 그런지 그것도 유전적으로 닮은것 같아 걱정입니다.
초기때(10살이전) 치료를 하면 성인비염을 예방할수 있다고 하여 상담을 요청하오니 제가 어떻게 해야하며, 가격은 어느정도 생각하고, 치료기간은 어느정도 예상을 해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6살이면 만5살인가요? 키, 체중이 연령의 평균치로 잘 자라고 있나봅니다.
다만,, 어린이집을 다닌 이후로 감기를 달고 살고, 이후 6살이 될때까지도 감기를 자주 하나봅니다. 특히 엄마가 알러지비염이 있으시다면,, 호흡기면역력이 약한 아이의 경우 감기와 비염 증상이 뒤섞여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바이러스 질환에 감염이 잘 된다면,, 아무래도 면역력을 강화시켜주어야 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또한 비염은 10살 이전에 치료가 잘 마무리되면 성인비염으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지금 나이라면 초등학교 진학 전에 치료를 하는 것이 아이의 집중력, 숙면 등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아이들의 비염은 한약복용, 침치료(스티커침등), 뜸, 네블라이저등 호흡기치료, 비염맛사지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치료기간은 아이의 증상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평균 3개월 정도를 예상합니다.
금액 등 자세한 상황에 대해서는 전화 드리겠습니다.
이전글 | 과민성방광 |
---|---|
다음글 | 경옥고 공진단 다시 글 남김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