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0-09-20 11:42:31 | 조회수 : 18,458
소변이 잘 안나와요
본문
저는 37세 여성입니다.
한 10년 방광염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한 4년-5년전부터는 일년에 한번 정도 하는것같아요.
한번 걸리면 오래 항생제를 먹어야 나아요,,
안걸릴려고 엄청 노력하고 성관계를 줄이고 있어요. 조금 불만이에요.ㅋㅋ
한 3달전부터 오줌이 잘 안나오와요, 그래서 정자동에 스타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잔뇨가 100cc정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70cc-60cc-80cc-100cc
치료가 잘 안된다고 하십니다.
제가 직업이 차를 하루에 5-6시간 정도 타거든요. 그래서 소변보고 싶을때 잘 못보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며칠전부터 소변이 잘 안나와요. 한번 눌때 100조금 넘게 볼때도 있고 많이 참으면 300cc조금 넘고, 일단 소리가 없고 스르르르 흘러내릴때도 있어요.
문제는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먹으면 눈도 붓고 좀 멍하고 피곤해요. 충혈도 많이 되고,,
일단 비뇨기과에서 치료를 하고 있는데 한의원과 같이 병행해도 되는지 아님 한방치료를 할수 있는지,,
괄약근 자체가 약해진건지 아님 방광기능이 망가지는지.. 너무 걱정되요.. 아직 한창인데..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요.
답 기다리겠습니다.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한 10년 방광염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한 4년-5년전부터는 일년에 한번 정도 하는것같아요.
한번 걸리면 오래 항생제를 먹어야 나아요,,
안걸릴려고 엄청 노력하고 성관계를 줄이고 있어요. 조금 불만이에요.ㅋㅋ
한 3달전부터 오줌이 잘 안나오와요, 그래서 정자동에 스타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잔뇨가 100cc정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70cc-60cc-80cc-100cc
치료가 잘 안된다고 하십니다.
제가 직업이 차를 하루에 5-6시간 정도 타거든요. 그래서 소변보고 싶을때 잘 못보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며칠전부터 소변이 잘 안나와요. 한번 눌때 100조금 넘게 볼때도 있고 많이 참으면 300cc조금 넘고, 일단 소리가 없고 스르르르 흘러내릴때도 있어요.
문제는 병원에서 처방한 약을 먹으면 눈도 붓고 좀 멍하고 피곤해요. 충혈도 많이 되고,,
일단 비뇨기과에서 치료를 하고 있는데 한의원과 같이 병행해도 되는지 아님 한방치료를 할수 있는지,,
괄약근 자체가 약해진건지 아님 방광기능이 망가지는지.. 너무 걱정되요.. 아직 한창인데..
너무 속상하고 힘들어요.
답 기다리겠습니다.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
소변이 잘 안나온지 3개월이나 되었는데,,,,
잔뇨가 70에서 100으로 늘었다면
지금 치료가 잘 안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소변을 볼 때도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힘없이 흘러내리는 것은 방광의 기운이 상해서 약해진 것으로
방광의기운만 약해진 것인지,
아니면 방광을 담당하는 신장이나, 비장 폐장의 기운까지 약해진 것인지는
진료를 해야 알 수 있습니다.
3개월째 비뇨기과 치료로 호전이 없다면
빠른 시일내로 내원하셔서 치료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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