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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l ] 2010-09-01 21:34:29 | 조회수 : 8,373

엄마의 건강이

본문

친정엄마가 1년사이 12kg정도 체중이 줄었어요.현재 40kg입니다.
가끔 건망증도 있고 소심해지시고 식사량도 줄어서 고민이 되네요.
20년전에 갑상선기능항진증있어 몇 년 치료받으신 후 완치되셨고
지금까지 검사 꾸준히 하는데 이상없구요,뇌 MRI검사상 뇌도 정상이시고
-혹 치매초기일까봐요.-내시경검사상 위랑 대장도 정상이시구요 즉 모든 검사상 이상이 없는데
살이 빠지고 있어요 이제 환갑을 지나셨는데 노화가 빨리 오는건지
걱정이 되네요. 살이 빠지시니까 기력도 없고 예전엔 땀도 많았는데
올 여름에 땀도 거의 안 흘리시네요. 그래서 공진단을 한 번 해드려볼까합니다.
복용법과 비용및 기타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어머니 나이가 이제 환갑을 지나신 거면 일반적으로 많이 쇠약해지실 나이는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의 체질에 따라 신장이 허약하신 분들은 다른 사람보다 노화가 빨리 오며 특히 뇌의 정신기능의 활성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장 (腎)이 허약하신 분들은 내분비 질환과의 관련성이 높으므로 갑상선 질환을 앓으신 것도 이와 같이 볼 수 있겠습니다. 공진단은 우선 선천적으로 타고난 원기를 든든히 하고 신수를 오르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즉, 만성 피로에 좋고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치매 예방과 뇌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복용은 하루 1~2호 ㅣ1환식 씹어서 물과 함께 복용합니다. 상온에서 20~30분 두었다가 복용하시면 효능이 더욱 부드럽고 빠릅니다. 가격은 햔재 추석 이벤트를 하고 있으며 메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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