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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l ] 2010-08-18 01:52:30 | 조회수 : 8,386

과민성방광

본문

저는 절박뇨와 급박뇨가 심해요
어렸을적부터 소변을 잘 못참았던것 같아요
그러다가 3년전에는 증상이 심해져 옷에 실례까지 하구 비뇨기과를 찾았습니다
몇달 약을먹으니 정말 호전돼긴 했었어요
결혼해서 임신했을때도 임산부치곤 화장실을 자주 안갈정도 였는데
요즘들어 다시 증상이오더니 점점 나빠지고 있어요

예전에 병원에 갔을때 소변검사하니 염증은 없다고 했었구요
아까도 올렸듯이 제일 불편한점은 갑자기 소변이 마렵고 한번 마려우면 참기가 힘든점 입니다
특히 설겆이를 하려고 할때나 그냥 양치질하러 화장실을 갔는데 갑자기 요의가 느껴져 저는 참는대도 소변이 나올때도 많아요 움직이던 차가 멈춰서면 또 요의가 느껴지구..심리적인 영향도 많이 있는듯 싶어요
그래서인지 앉아있을때나 계속 움직일때는 간신히 참아지는데.. 서 있을때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네요
서서 일을하다가 갑자기 주저앉아서 소변을 참을때가 하루에도 몇번씩 돼구요
또 소변이 엄청 마렵지만 정작 양은 얼마 안됍니다.잔뇨감이나 쓰리린다는것은 없어요

그리고 저는 지방에서 살고있는데요 내원하지않고 치료할 수 있을지 궁금하구요
비용이나 치료과정도 궁금합니다.
빠른답변 부탁드려요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과민성 방광이란 하루에 소변 횟수가 8회 이상되시거나, 잔뇨감, 참기 힘든 절박뇨 혹은 야간뇨나 요실금이 있는 증상들을 뜻합니다. 원래 300-400정도 차야 뇨의를 느끼는게 정상인데 민감해져서 조금만 차도 뇨의를 느끼게 되고, 특히 긴장하거나, 물흐르는 소리를 듣게 되는 등의 상황에서 뇨의를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방광이 약해진 것과 긴장, 불안으로 인해 자율신경불균형이 생기는 것이 원인이 되는데, 긴장할 때 누구나 뇨의를 느끼게 되지만, 과민성방광환자들은 방광이 약해서 더 영향을 많이 받는 것입니다. 방광을 튼튼하게 해 주는 한약치료와 침뜸치료, 식이요법, 방광훈련 등을 병행하게 됩니다. 지방에 계신 분들도 한약 치료와 배뇨 일지 관리를 통하여 많이 치료 받고 계십니다. 전화 예약하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비용과 치료 과정에 대해서는 메일로 직접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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