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10-08-11 12:11:20 | 조회수 : 9,002
근본직인 치료에 관한 상담을 원합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41세 남성입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다 이곳에 있는 컬럼정보를 보고 많은 수긍이 가서 이렇게 상담을 요청합니다
먼저 무엇부터 이야기 해야할지...( 이제껏 넘 증상이 많아서요...)
그럼 발병 초기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먼저 열거해 볼깨요
작년3월부터 등산할때 몸이 무겁다는 것을 느끼면서 근력이 약해짐을 느꼈습니다
그러던중 회사에서 전화받다가 갑자기 가슴이 뛰면서 진땀이나고 어질하면서 힘이 쭉 빠지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입맛도 사라지고 아침에 설사를 계속하면서 체중은 계속 빠집니다. 결국 한방병원에 입원했지만
기력이 허 하다고 하여 치료를 했지만 차도가 없었구요. 갑상선 항진이 약간 발생합니다
일어나거나 움직일때 힘이 없어지고 가슴이 뛰고(힘이없어서 벅찬 현상) 지속됩니다
강남차병원에서 타액 검사결과 부신기능 항진이 있음을 발견하고 영양치료주사 미네랄주사 갑상선항진 메타메졸 약을 복용합니다. 크게 차도가 없었구요. 체력은 계속 소진되어 휴직을 합니다 3개월...
식욕이 없고 소화가 않되고 입맛이 사라지는것은 정말 힘든 일이 었습니다. 계속 에너지가 없음을 몸은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때 항상 새벽에 깨서 소변을 누곤 합니다. 이는 2년간 계속 저한테 있어 왔던 현상이 었습니다
위무력이라해서 한약도 복용하고 자율신경쪽이라해서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조율 한약도 복용해서
조금은 에너지가 생긴 지금입니다. 거의 지난 1년동안 일입니다
그러나 복직을 한 지금도 이상태의 몸 에너지로는 지난시절의 회사 생활이 안됩니다
아직도 소화상태가 별루여서 아~~맛있게 먹었다. 배부르다~~ 가 힘든상태 입니다
단지 체력을 위해 작은양 이지만 맛있게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조금먹어도 배가 부르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몸의 에너지가 정상의 70% 수준 정도 밖에 안됩니다
남들은 그냥하는 일이지만 아직 저한테는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사소한 일들도 많습니다
그러던중 저는 어제 인애한의원의 컬럼의 글을 읽고 많은 동감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물을 먹으면 바로 소변이 나오는 습관이 어릴때 부터 있었고
관계?후에도 소변을 누는것이 습관이었으며
새벽에 소변때문에 1~2차례 계속 깹니다. 질이 좋은 수면을 못 누립니다
소변을 자주 보아도 그 양은 제법 작은 양은 아닙니다
몸에 에너지가 소실된것이, 지속된 방광의 예민한 으로 인한 불안감이 계속 누적된것이 아닌가 하구 생각이 듭니다
지난 1년 몸에 기력이 없어서 움직이지도 못한 상태에서 지금은 회사는 다니고 있으나 무력한 상태는 여전 합니다
이 상태에서 한단계 개선 방법을 찾고자 여쭙습니다.
신장의 기능저하로 인한 몸의 에너지 고갈인가 궁금합니다
치료가 가능하겠습니까?
*현증상
(누워서/앉아서) 일어날때 기운딸림(심장뛰고)
아침에 부신기능항진으로 몸이 무거운편
소변 횟수가 많고, 새벽에 소변으로 깸
소화가 약하고 배에서 물소리가 나곤함
이명이 있고, 민감해진상태
말을 많이하면 기운이 없고 목이 잠김니다
눈이 시린편이고
체중이 빠진후 회복이 안되고 있음(8킬로 삐진후 10개월 현상태 유지)
힘든일, 달리기가 힘든 상태
(축약하면 만성피로+자율신경+방광예민+신장의 허?+위무력 입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다 이곳에 있는 컬럼정보를 보고 많은 수긍이 가서 이렇게 상담을 요청합니다
먼저 무엇부터 이야기 해야할지...( 이제껏 넘 증상이 많아서요...)
그럼 발병 초기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먼저 열거해 볼깨요
작년3월부터 등산할때 몸이 무겁다는 것을 느끼면서 근력이 약해짐을 느꼈습니다
그러던중 회사에서 전화받다가 갑자기 가슴이 뛰면서 진땀이나고 어질하면서 힘이 쭉 빠지는 현상을
겪게 됩니다. 입맛도 사라지고 아침에 설사를 계속하면서 체중은 계속 빠집니다. 결국 한방병원에 입원했지만
기력이 허 하다고 하여 치료를 했지만 차도가 없었구요. 갑상선 항진이 약간 발생합니다
일어나거나 움직일때 힘이 없어지고 가슴이 뛰고(힘이없어서 벅찬 현상) 지속됩니다
강남차병원에서 타액 검사결과 부신기능 항진이 있음을 발견하고 영양치료주사 미네랄주사 갑상선항진 메타메졸 약을 복용합니다. 크게 차도가 없었구요. 체력은 계속 소진되어 휴직을 합니다 3개월...
식욕이 없고 소화가 않되고 입맛이 사라지는것은 정말 힘든 일이 었습니다. 계속 에너지가 없음을 몸은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때 항상 새벽에 깨서 소변을 누곤 합니다. 이는 2년간 계속 저한테 있어 왔던 현상이 었습니다
위무력이라해서 한약도 복용하고 자율신경쪽이라해서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조율 한약도 복용해서
조금은 에너지가 생긴 지금입니다. 거의 지난 1년동안 일입니다
그러나 복직을 한 지금도 이상태의 몸 에너지로는 지난시절의 회사 생활이 안됩니다
아직도 소화상태가 별루여서 아~~맛있게 먹었다. 배부르다~~ 가 힘든상태 입니다
단지 체력을 위해 작은양 이지만 맛있게 먹으려고 노력중입니다. 조금먹어도 배가 부르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몸의 에너지가 정상의 70% 수준 정도 밖에 안됩니다
남들은 그냥하는 일이지만 아직 저한테는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사소한 일들도 많습니다
그러던중 저는 어제 인애한의원의 컬럼의 글을 읽고 많은 동감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물을 먹으면 바로 소변이 나오는 습관이 어릴때 부터 있었고
관계?후에도 소변을 누는것이 습관이었으며
새벽에 소변때문에 1~2차례 계속 깹니다. 질이 좋은 수면을 못 누립니다
소변을 자주 보아도 그 양은 제법 작은 양은 아닙니다
몸에 에너지가 소실된것이, 지속된 방광의 예민한 으로 인한 불안감이 계속 누적된것이 아닌가 하구 생각이 듭니다
지난 1년 몸에 기력이 없어서 움직이지도 못한 상태에서 지금은 회사는 다니고 있으나 무력한 상태는 여전 합니다
이 상태에서 한단계 개선 방법을 찾고자 여쭙습니다.
신장의 기능저하로 인한 몸의 에너지 고갈인가 궁금합니다
치료가 가능하겠습니까?
*현증상
(누워서/앉아서) 일어날때 기운딸림(심장뛰고)
아침에 부신기능항진으로 몸이 무거운편
소변 횟수가 많고, 새벽에 소변으로 깸
소화가 약하고 배에서 물소리가 나곤함
이명이 있고, 민감해진상태
말을 많이하면 기운이 없고 목이 잠김니다
눈이 시린편이고
체중이 빠진후 회복이 안되고 있음(8킬로 삐진후 10개월 현상태 유지)
힘든일, 달리기가 힘든 상태
(축약하면 만성피로+자율신경+방광예민+신장의 허?+위무력 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짦지 않은 시간동안 많이 힘드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확실한 원인을 찾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더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말씀하신 증상들은 종합하여 생각하여 보면 우선 비뇨생식기능을 담당하는 신장기능계통의 약화가 우려됩니다. 특히 전체적인 약화도 생각할 수 있지만 신장기능계통 자체적인 음양의 부조화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려서부터의 증상들은 신장기능의 허약이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뒤에 사회생활을 하면 그와같은 상황이 심화가 되어서 나타나는 증상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신장기능의 허약, 그리고 신장음양의 불균형, 그리고 그에 수반되는 전신적인 허약, 소화기능의 장애, 불안감 , 배뇨장애 등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지금의 산황에서 확실한 답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전반적인 증상이 일련의 연관성을 보이고 있지만 확실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어려우시더라도 한의원에 들려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님의 노력과 저의 노력이 함께한다면 얼마든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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