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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2010-08-10 14:19:17 | 조회수 : 9,044

이런증상은 어떤건가여..ㅜ.ㅜ

본문

저는 29살 미혼여성입니다..
2년전 남자친구를 만나서 성관계를 하면서 가끔 방광염이 생기곤했습니다..
그때마다 그냥 대수롭지 않게 산부인과를 가서 항생제 주사랑 약을 먹고 그랬는데..
그땐 몇일 병원을 다니면 괜찮아지곤했습니다.
근데 8개월전부터 방광염인지..질염인지 (찌릿찌릿하고 잠에서 깨면 밑에가 톡톡쏘는 증상..)걸려서 병원을 다녀봤지만
아무리 약을 먹어도 주사를 맞아도 낫지가 않는겁니다..
그러다 좀괜찮다가도 남자친구랑 성관계만하면 또 찌릿찌릿...
어느 병원에서는 제가 성관계를 할때 액이 많이 안나오거든여..
그래서 아프고 빡빡해서 쓰라렵고...그래서 그런거라고 바르는 약도 주곤했는데..
그래도 계속 방광염증상이 계속 몇개월있는겁니다..
산부인과를 거의 3~4개월다니다가 한의원도 가보고 한약도 한달넘게 먹어봤는데 그때뿐이고...
남자친구랑 성관계만 하면 또 방광염 증상이 나타나서 지금은 무섭고 두려워서 남자친구를 멀리합니다..
그러다가 좀만 피곤하거나 잠을 못자면 또 방광염...ㅠ.ㅠ
정말 이건 안당해본사람은 모를껍니다...
몇달은 계속 이러는데..죽겟습니다..
제가 과민성 방광증후군인지...이런제 증상이 뭔지...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관악점입니다. "재발되는 방광염" 증상으로 보입니다. 증상을 더 자세히 여쭤보아야겠지만, 빈뇨 잔뇨감 급박뇨 등이 동반된다면 과민성방광증후군을 겸하고 계실 수도 있습니다. 초발된 당시에는 항생제만으로도 치료가 될 수 있지만, 지금처럼 재발이 잦고, 불편감으로 잠에서 깨기도 하고,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나쁘면 재발하는 정도라면,, 본질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장, 방광, 자궁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서 튼튼하게 만들어서 재발되지 않고, 내 컨디션에 따라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인애한의원에서는 이런 경우 한약과 침,뜸 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합니다. 치료기간 등에 대해서는 전화로 상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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