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에 자궁이 헐어서 산부인과에서 치료를 받고

초음파에 자궁근종일지 모르는 혹이 보인다며 2개월후 다시 확인하자 하여 검진을 받았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1개월동안 생리를 양이 많게 한번 또 아주 적게 한번 한여

계속 다니던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았는데 또 아무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달 10일부터 끈적끈적한 액체처럼 냉과 혈류가 섞여서 아주 소량으로 계속 나오더니

22일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생리가 시작했습니다. 사실 10일부터 생리대를 계속 착용했습니다.

어느순간 소량이지만 생리처럼 나오다가 다시 섞여나오곤 했으니까요...

생리통이 심한 편이 없는데,, 본격적인 생리일때만 통증이 있고 적게 소량일 때는 통증이 없습니다.

산부인과에선 아무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정상이라면 이런현상이 없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치료를 해야한다면 치료기간과 비용을...

또 제가 4년전에 교통사고를 당한후로 허리통증으로 인해 무거운짐을 못들고 피곤해지면 통증이 너무 심해집니다.

생리기간에도 그렇고요..,, 요즘은 똑바로 누워서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심합니다.

너무 심하면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를 받곤 하는데 그때뿐이고요...

치료방법이 있는지, 비용도...

손발이 찬편이라 그것도 좀....

아!! 약 4년전에 한의원에 갔는데 하지마목(?)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또 제가 성형수술을 하지도 않았는데 찬바람이 불거나 겨울이 되면 코가 굉장히 시립니다.

이것도 방법이 있는지.

약 비용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