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0-08-01 17:21:25 | 조회수 : 8,525
과민성방광
본문
올해 4월 29일 자궁내막에 용종이 있어서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을 끝내고 간호사가 소변을 보고 오라고 했습니다. 방광이 비웠는지 아님 소변이 남아있는지 확인한다구요.
글구 요도에 뭔가를 삽입했다 뺐습니다. 그리고 퇴원 이틀뒤부터 일주일동안 열이 나더니 갑자기 화장실을 자주 가는겁니다. 집이 포항이라 집근처 병원에 갔더니 요로감염이라 했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남편이랑 잠자리를 안한지 오래됐기때문에 그게 문제일리는 없고 ....
원인은 요도에 삽입한거..
20일 약을 먹고 괜찮아졌습니다. 글구 2주후 시댁제사때 넘 힘들었는지 재발을 했습니다.또 약을 2주 먹고
또 1주일 있다 재발하고 ...
근데 약을 먹는 중간에 갑자기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가 생기고 밤에 화장실을 5회 이상가고 30분마다 1시간마다 소변이 마렵고,,,,,
소변검사 결과 이상이 없답니다. 신경성 일수 있다고.
그래서 비뇨기과 에 갔습니다. 염증은 없다하고 과민성 방광이라더군요.
1주일째 먹고 있는데 별 효과가 없습니다.
낮에는 그나마 버틸만하지만 밤에는 미칠것 같습니다. 2주째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계속 피곤하고 힘도 없고 성격이 난폭해 지는것 같습니다.
치료가 될까요? 아기도 가져야 하는데 넘 불안합니다.
수술을 끝내고 간호사가 소변을 보고 오라고 했습니다. 방광이 비웠는지 아님 소변이 남아있는지 확인한다구요.
글구 요도에 뭔가를 삽입했다 뺐습니다. 그리고 퇴원 이틀뒤부터 일주일동안 열이 나더니 갑자기 화장실을 자주 가는겁니다. 집이 포항이라 집근처 병원에 갔더니 요로감염이라 했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남편이랑 잠자리를 안한지 오래됐기때문에 그게 문제일리는 없고 ....
원인은 요도에 삽입한거..
20일 약을 먹고 괜찮아졌습니다. 글구 2주후 시댁제사때 넘 힘들었는지 재발을 했습니다.또 약을 2주 먹고
또 1주일 있다 재발하고 ...
근데 약을 먹는 중간에 갑자기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가 생기고 밤에 화장실을 5회 이상가고 30분마다 1시간마다 소변이 마렵고,,,,,
소변검사 결과 이상이 없답니다. 신경성 일수 있다고.
그래서 비뇨기과 에 갔습니다. 염증은 없다하고 과민성 방광이라더군요.
1주일째 먹고 있는데 별 효과가 없습니다.
낮에는 그나마 버틸만하지만 밤에는 미칠것 같습니다. 2주째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계속 피곤하고 힘도 없고 성격이 난폭해 지는것 같습니다.
치료가 될까요? 아기도 가져야 하는데 넘 불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요로감염이 된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할 수는 없지만 요로감염으로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감염은 몸의 면역 체계가 약해지면 다시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곤하면 더 악화 될 수 있습니다. 우선은 감염으로 인해 비뇨기계가 약해진 틈을 타서 과민성 방광 마저 생기신 것 같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염증만 해결해서 치유되는 것이 아니라 한방 치료가 효과가 더 좋습니다. 야간뇨가 많아지면 수면이 방해를 받아 낮에도 피곤하고 생활이 엉망이 되지요. 특히나 한방에서는 자궁과 방광을 밀접한 연관이 있는 장부로 보아서 임신을 위해서는 하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인애한의원에서는 한약과 뜸, 침 치료를 통해 과민성방광을 치료합니다.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을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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