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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l ] 2010-07-23 00:52:26 | 조회수 : 8,674

과민성방광염

본문

배뇨문제때문에 외출하기전엔 음료 같은것도 절대 마시지 않구요
어딜가든 화장실을 찾습니다.
고속버스 같은건 안탄지 오래됐구요
고속버스를 탔다가 화장실을 못참아서 고생한 적이 두세번 정도 있어서
그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마 과민성방광염에서 절박뇨 인듯 합니다.
평소에는 괜찮은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낯선장소에가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져서 심해집니다.
이런 증상이 2년정도 됐습니다.
어떤 치료가 필요하고
기간에 따라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과민성 방광염을 2년 정도 앓으셨다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과민성 방광이란 하루 8회 이상의 배뇨 횟수. 긴장시 심해지는 절박감, 시원하지 않은 잔뇨감과 야간뇨가 있으면 진단 내려집니다. 특히나 정신적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해 예민하신 분들에게 잘 생깁니다. 또한 방광 자체의 기운이 허약해 진 것도 원인이 됩니다. 증상이 발병된지 2년 정도 되셨다면 우선 3개월 정도 기본으로 치료 기간을 설정하고 한약과 침. 뜸 치료를 하게 됩니다. 비용문의는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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