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대후 소변을 가끔식 너무 참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차량 운전전 반드시 소변을 보고 출발을 함에도 2시간 이내에 휴계실에 들려 화장실을 가지 않으면 소변이 마렵고, 한번 소변이 마려우면 너무 참기가 힘이 듭니다.
대학병원 비뇨기과와 개인병원 비뇨기과 진료를 몇번 받아 봤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하고,
소변은 2~3시간 간격으로 보고 있고, 잠을 자다가 소변 때문에 일어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낮에  등산이나 자전거등 활동이 많이 운동을 하면 괜찮지만 운전이나 장시간 회의 미팅때는 조금 오래 버티기가 힘이 듭니다.
현재 소변을 보는데는 아무런 장애는 느끼지 못합니다. (술에 많이 취했을 경우 제외) 소변을 보고 나서도 잔뇨감이 남았다는 느낌이 없고 소변은 시원하게 잘보는 편입니다.
남들보다 방광이 작은지  2~3마다, 화장실을 가야하고 물이나 음료 커피를 먹으면 1시간 이내로 화장실에 가야하니 생활에 조금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거 치료가 가능할까요?
현재 저는 대전에 거주하고 있고, 나이는 36세 입니다. 진료를 받으려면 예약을 하고 가야 하는 건가요? 토요일에 예약진료 가능한지요? 그리고 한방병원인데 침이나 한약으로 치료하는 건가요?  총 치료기간과 진료비용은 어느정도 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