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0-06-25 14:09:43 | 조회수 : 9,200
과민성방광증후군인지 여부와 치료방법 문의
본문
지방(울산)에 사는 35세(1975년생) 기혼 여성입니다.
2005년 결혼이후로 3-4차례 급성방광염에 걸린적이 있습니다. 매번 항생제복용으로 곧바로 치료가 되었습니다.
최근 3주전부터 소변이 급박하게 마렵고, 하루종일 소변이 마렵고, 잔뇨감에 불편하며, 야간에 요의를 느껴 일어나며 아침에 일어났을때도 급박한 요의에 화장실에 달려갑니다.
직장에 다니는 터라 스트레스도 많고, 애들이 어려서 늘 피곤한데 밤에 잠에 취해서 소변이 심하게 마려워도
자다가 못일어나서 소변을 누러 갈때까지 악몽에 시달리고, 심지어는 꿈에서 화장실에 가서 누었는데 실제로 속옷에 누다가 놀라서 화장실로 간적도 있습니다.
결론은 요약하자면 하루종일 잔뇨감으로 화장실에 8회이상 가며(소변시 양도 적고, 소변후에도 잔뇨감으로 불편하고), 수면시 심한 요의를 느낍니다.
과민성방광증후군이 맞나요?
맞다면 내원하지 않고 한약으로만 치료가 가능할까요?
한약으로만 치료가 가능하다면 치료기간과 비용을 알고싶습니다.
수고하세요
2005년 결혼이후로 3-4차례 급성방광염에 걸린적이 있습니다. 매번 항생제복용으로 곧바로 치료가 되었습니다.
최근 3주전부터 소변이 급박하게 마렵고, 하루종일 소변이 마렵고, 잔뇨감에 불편하며, 야간에 요의를 느껴 일어나며 아침에 일어났을때도 급박한 요의에 화장실에 달려갑니다.
직장에 다니는 터라 스트레스도 많고, 애들이 어려서 늘 피곤한데 밤에 잠에 취해서 소변이 심하게 마려워도
자다가 못일어나서 소변을 누러 갈때까지 악몽에 시달리고, 심지어는 꿈에서 화장실에 가서 누었는데 실제로 속옷에 누다가 놀라서 화장실로 간적도 있습니다.
결론은 요약하자면 하루종일 잔뇨감으로 화장실에 8회이상 가며(소변시 양도 적고, 소변후에도 잔뇨감으로 불편하고), 수면시 심한 요의를 느낍니다.
과민성방광증후군이 맞나요?
맞다면 내원하지 않고 한약으로만 치료가 가능할까요?
한약으로만 치료가 가능하다면 치료기간과 비용을 알고싶습니다.
수고하세요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과민성 방광이란 하루에 소변 횟수가 8회 이상되시거나, 잔뇨감, 참기 힘든 절박뇨 혹은 야간뇨나 요실금이 있는 증상들의 총체를 뜻합니다. 과민성 방광에서 금해야 할 것은 기본적으로 음주와 카페인, 탄산이 많은 음료입니다. 체질적인 원인이나 정신적 육체적 과로로 인하여 방광의 기운이 허해진 상태에서 방광 자체를 자극하는 카페인이 섭취가 되면 소변빈삭이 더욱 심해집니다.
과민성 방광이 유발되는 원인도 사람의 체질에 따라 여러가지 이므로 저희 병원에서는 개인에 맞는 검사와 진단을 통해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 받으십시요. 그 이후에는 한약을 복용하시면서 치료하시게 됩니다. 치료 기간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증상이 발생 한 것이 최근 3주 이내로 비교적 짧다면 1~3개월 가량의 치료와 그 후 가벼운 재발 방지 치료를 하시게 됩니다. 비용 문의는 메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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