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 ] 2007-01-14 14:56:53 | 조회수 : 25,047
살찌기.
본문
전 키 168에 46~48정도 나가거든욤.
넘 말라서 스트레스를 넘 많이 받아요 ㅠ.ㅠ
한 55키로 정도 나가고 싶은데 아무리 먹어도 살이 가질않네요
땀이 마니 난다던지 그런건 없는뎁..;;
한약중에서 여성호르몬이 들어있는 약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게 있나요?
엉덩이살도 넘 없고 가슴살은 더더욱..수술하기는 넘 무섭고 살도 찌우면서 엉덩이살이랑 가슴살을
찌우는 한약제도 있나요? 예전에 여성호르몬 한약을 먹으면 좋다고 하던뎁~그런게 있나요?
만일에 없다면 살찌는 한약은 얼마나 먹어야하죠? 한달분이나 보름분 비용도 좀 가르쳐 주세요~
얼마나 복용해야하는지도~
아 그리고 제가 지금 결핵에 걸려서 결핵약을 한 3달쨰 복용하고 있어요.
그람 한약을 복용을 못하는거죠?
그것도 같이 답변 부탁드립니다.
넘 말라서 스트레스를 넘 많이 받아요 ㅠ.ㅠ
한 55키로 정도 나가고 싶은데 아무리 먹어도 살이 가질않네요
땀이 마니 난다던지 그런건 없는뎁..;;
한약중에서 여성호르몬이 들어있는 약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게 있나요?
엉덩이살도 넘 없고 가슴살은 더더욱..수술하기는 넘 무섭고 살도 찌우면서 엉덩이살이랑 가슴살을
찌우는 한약제도 있나요? 예전에 여성호르몬 한약을 먹으면 좋다고 하던뎁~그런게 있나요?
만일에 없다면 살찌는 한약은 얼마나 먹어야하죠? 한달분이나 보름분 비용도 좀 가르쳐 주세요~
얼마나 복용해야하는지도~
아 그리고 제가 지금 결핵에 걸려서 결핵약을 한 3달쨰 복용하고 있어요.
그람 한약을 복용을 못하는거죠?
그것도 같이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네 안녕하세요 정소영 원장입니다. 결핵약까지 복용하고 계시다구요,, 요즘 20대에서 자기도 모르게 결핵을 앓고 있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뉴스에서도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바쁜 생활중에 몸을 잘 돌보지 못해서 그럴것입니다. 결핵은 한의학에서는 허로(虛勞), 허손(虛損), 골증(骨蒸),노체 등에 해당하는 질병으로 모두다 몸이 약해지고, 허해져서 오는 병입니다. 결핵까지 앓으실 정도로 몸이 허하니 살이 찌는 것은 기대하기 힘들죠. 결핵이 낫고, 몸의 기능이 정상을 찾고, 좀 튼튼해 지셔야 살이찌실 것입니다. 기(氣), 혈(血), 음(陰), 양(陽)을 잘 살펴서 몸을 보해주는 한약으로 치료해 주면 결핵치료에도 도움이 되고, 결과적으로 살이 찌는데도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그리고 한방 호르몬 대체요법이 있습니다. 보음, 보혈해 주는 한약과, 경구용 자하거액, 자하거 약침 등으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유방은 위(胃), 엉덩이는 방광의 상태가 반영되는 부위입니다. 위와 방광의 기능을 튼튼하게 해 주는 치료를 함께 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고 양약을 복용하고 계시더라도 한약을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원하셔서 진단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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