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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l ] 2010-06-15 13:35:10 | 조회수 : 9,543

열한살여자아이의 엄마입니다.

본문

열한살딸을둔 엄마입니다. 한두세달전부터 질이 가렵고 아프면서 빨갛게 달아오르고 부으면서 오돌토돌하게 무엇인가가 나기도하여 산부인과를 방문하였는데 곰팡이균에 의한 질염이라고 하여 바르는 약을 처방받았으나 매일 약을 바르고 뽀송하게 말려주어도 낫지를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여성의 외음부는 고온다습하여 특히나 여름철 질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질염이 생긴 것이 처음이시라면 산부인과의 진균 연고를 우선 부르고 청결을 유지하고 잘 말려 주어 습기가 차지 않게 유지해 주세요. 그러나 질염은 한번 발생하면 자칫 만성적으로 재발할 수 있습니다. 재발 시에는 이는 자궁과 하초 쪽을 근본적으로 치료 해주어야 하므로 내원하시어 상담 받으세요. 한의원에 좌훈 할 수 있는 쑥 좌훈 기구도 비치 되있으므로 내원하시어 구매하세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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