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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l ] 2010-05-18 22:21:52 | 조회수 : 9,946

갱년기 질염

본문

52세입니다..
작년부터 질염으로인해 산부인과를 많이 찾았습니다.
질염치료를 하였으나 별 효과를 못보고...
약복용할때만 조금 나은 느낌뿐이었습니다.
하루중 몇번씩 등쪽으로 땀이 훅 나기도 하며
질분비물도있고 메마른 듯하고 
질이 빨갛게 충혈된듯보이고
병원에서는 질 노화형상이라 호르몬을 복용해야한다고 합니다.
약은 3년을 먹어야한다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결정하기가 어렵네요?
좋은 상담부탁드리며 사모신문을 통해서 칼럼잘보고있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입니다. 여성이 갱년기에 접어들면 배뇨생식기의 위축 현상이 나타납니다. 한방에서는 몸의 진액이 고갈되어 나타나는 음허 陰虛 현상으로 봅니다. 이로 인하여 질의 건조 증상이나 냉.대하와 염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급성 염증에는 소염제등이 효과를 나타낼 수 있지만 갱년기로 인한 만성화된 염증은 진액을 보충하는 치료를 통해서 근본 치료를 해야 합니다. 또한 호르몬 요법은 현재 까지도 그 실효성과 부작용 사이에서 논란이 있으므로 안전한 한방 치료를 권해드립니다. 또한 등에 땀이 나는 증상은 몸의 일차 방어 체계인 위기가 부실해졌음을 의미합니다. 여성은 초경. 임신. 출산. 완경의 단계를 거치며 많은 변화를 겪습니다. 이같은 변화가 있을 때야말로 자신의 건강을 살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내원하시어 전반적인 자세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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