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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l ] 2010-05-08 08:26:17 | 조회수 : 6,524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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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리중이라 제가 생리통에만 너무 집중한것같습니다.
몸이나 사소한것에 예민한 면이 아직도 여전함을
선생님 답변을 보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마음을 편안히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 잘 알면서도 때때로 걱정이 앞서서......

우선 화장실을 못 가는 특별한 상황은 없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공연을 보러 갔는데 실내가 에어컨으로 추워서 저도 모르게
추워서 화장실가고 싶을까봐 시작 전에 그런 생각을 조금 가졌는데
시작전에 화장실을 다녀오고 공연중에는
조금 그런 기미가 있었지만 심하지도 않았고, 끝나고 가고 싶은 감이 들때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다시 몸이 더워지고 하지깐 나중에까지 화장실을 가지 않았었습니다. 

잔료감은 치료시작전의 잔료감을 10으로 본다면 4~5 정도 인것 같습니다.
그보다 적을때도 있고 많을때도 있어서 평균적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배뇨훈련은 절박뇨는 요근래에는 그런 상황이 없었고(평이한 일상탓인지)
조금씩 화장실 생각을 안하고 생활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참을 수 있을꺼란 조금의 자신감도 때때로 들기도 하고요.
요즘은, 주로  화장실에 대한 생각을 떨치고 생활하는데 집중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냉대하는 생리가 끝나고 7~10일 사이 정도(배란기즈음) 조금 많이 나온편인데
약먹기 전보다는 적은 양이었고 그 이후부터 이번 생리 1주일 전까지 계속 아주
소량의 냉(팬티라이너는 안해도 될 정도의양으로요)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내마음도 어쩌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우울한 마음도 많았는데
또 내마음(정신적인)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할까봐 걱정도되고 했는데
나아가는 것을 보니 몸이 안좋았다는 것을 저도 조금씩 느껴가고 있습니다.
다만, 성격탓인지 쓸데없이 걱정하고 생각하는 것은 아직도 좀 그렇습니다.

조금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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