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여성입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이런 증상이 있었는데.
과민성방광이란건 1년전인가 알았네요.
일반 강남 큰병원을 6개월이상 다니면서..양약과 자기장 치료를받았는데.
좀 호전되나 싶더니.. 그닥 좋아졌다는걸 못 느낍니다.
병원안간지.. 6개월정도 흘러서 그런지...암튼 그렇네요.

제 생각에 심리적으로 긴장하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밀폐된 극장을 간다거나. 버스를 장시간 타거나.
회의에 참석하기 전.
이럴떄 심해지네요.
팬티라이너라도 하지 않으면 불안해요.

한의원 치료기간은 얼마나 걸리죠?
그리고 일주일에 몇번정도 내원하나요?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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