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전부터 과로하거나 부부관계후 소변마려운 증상이 심해서 비뇨기과를 찾으면 방광염이 아닐때가 더 많았습니다 얼마전부터는 하루종일 소변마려운증상때문에 온신경이 방광쪽에 가 있어서 일상생활과 모임, 교회가서 예배시간에도 집중이 되지 않아 우울감마저 옵니다. 물을 먹은 후에는 1시간에 2-3번 이상 갈때도 있고 배가 부르면 방광이 눌려서 증상이 더 심한것 같아서 먹는것도 신경쓰이고...저는 생각해보니 어렸을때부터 잠자리에들기 전에 화장실을 다녀왔는데도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면 또 화장실을 가는 버릇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영향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몸의 무리가 오면 더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