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0-04-12 11:00:26 | 조회수 : 6,892
정소영원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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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성에 박상숙입니다.
2주전이었던가요...병원에서 선생님 뵙고 내려온후
그래...불안해 하지만 않으면 돼...하는 마음으로 ...
나는 아무 문제없어...그런생각으로...지냈었어요..
근데...제 뜻데로 되지 않아요.
소변때문에 불안하고...자꾸 소변 마려운 느낌이 나는걸....
저도 이해할수 없습니다.ㅠㅠ
심리적 안정을 먼저 찾는게 좋겠다는 말씀때문에
정신과에 가서 상담도 받고 약 처방도 받아서 먹고 있어요.
약간 불안이 덜한 부분은 잇지만 증상이 아에 없지는 않습니다.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될때 왜 불안을 느끼는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사람 만나는것이 제일 힘들어요.
긴장하지 않으려고 해도 그냥 긴장이 됩니다.
절박뇨 느끼는게 싫어서 누굴 만난다거나...그럴때 먼저 화장실 다녀옵니다.
불안이 언제쯤 사라질까요?
정말 빨리 좋아지고 싶습니다.
전 꼭 좋아질거구요..선생님께서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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