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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점 l ] 2010-03-28 19:59:24 | 조회수 : 7,223

과민성방광이요

본문

거의 8년이 되는 듯해요

방광이식수술이하는 것이 있으면 당장하고 싶습니다.

소변을 자주보고 자다가도 보고 잘 참을 수 없습니다 ㅠㅠ

자주봐도 개운하기라도 한다면 괜찮은데 그렇지 않구요..

이런상태가 늘 지속되다가  한번씩 방광이 답답하면서 정말 참기힘든 느낌이 있습니다.

통증은 아니구요 소변을 보아도 소변이 금방 차는 느낌 아랫쪽이 무겁게 쏠린 느낌

요도에 소변이 고여있는 느낌이요 ...

이럴 때마다 근처 한의원에서 한약도 먹고 침도 맞았는데

괜찮았다가 다시 재발이 되요..

한의원에서는

1. 기운이 떨어져서 그런다. 방광이 힘이 없어서 저장을 못한다. 방광에 열이 있다.

하시구요 방광에 좋은 침이라고 새끼발가락과 손가락에 침도 맞았어요.

진작 여기가 전문병원인건 알았지만 여기서도 못고치면 나는 평생이러고 살아야 하나 라는 두려움 때문에

여기만은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 놓고 싶었어요.

방광에 염증도 없구요 자궁도 정상인데 물혹조그만게 있는데 신경안써도 된다네요

평소에 생리통이 엄청 심하고, 신경을 쓰면 생리주기가 늦춰지고 가끔 냉도 많이 나옵니다.

특히 생리하기 전에 앞에서 말한 이상한 느낌+소변자주마려움은 극도에 달함니다. ㅠㅠ

물론 여기서 한약먹고 하면 나아지겠지만 재발이 너무 걱정 되네요 ㅠㅠ

결혼은 예전부터 포기했습니다.

혼자살아도 저녁에 잠좀 편하게 자고 싶어요. 하루에도 수십번가는 화장실 ..왜이렇게 되었는지...

여기서 몇첩이라도 먹으라면 먹을 테니깐 제발 고쳐주세요....

집이 은평구 쪽이라 극과 극이예요 ㅠㅠ 한약을 먹는다면 택배로 보내주실수 있는지요

얼마나 먹어야 하며 비용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일 다닐때도 그랬지만 이상하게 꼭 쉴때 더 이래요 ㅠㅠ 편하게 쉬고 싶은데..

답변

네. 치료기간은 병이 진행된 시간, 병의 깊이, 체질적 허약의 유무등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한달에서 세달정도 치료하게 되고, 심리적 원인이 큰 경우나 몸이 많이 허한 경우는 더 치료할수도 있습니다. 몸이 이렇게 까지 나빠지게 된 데에는 분명, 자신의 생활 섭생 방식에 문제도 있어서 발생한 겁니다. 따라서 약만 먹고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생활방식을 바로 잡고, 부정적인 신념체계 또한 바꾸어야만, 재발하지 않고, 아니면 재발가능성을 최소화 하며 치료에 임하는 것입니다. 치료 방법은 방광, 신장의 기능을 튼튼히 하는 한약치료와 함께 침, 뜸 치료등을 병행하게 됩니다. 자세한 것은 이메일로 안내해드렸습니다. 그럼 치료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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