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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2010-01-20 17:35:10 | 조회수 : 10,824

출산후 다리아픔..

본문

출산한지 150일입니다..

백일지나고부터 무픞부터 발목까지 아픔니다..

시린것은 아니구요..

다리를 쭉펴고있다가 접거나 일어나면

근육이 뭉친것처럼 다리에 힘을 넣을수가없어요..

다리가 뻑뻑하게 아파요..

이런것두 산후풍이란건가요..

산후풍이라면 꼭 치료를 받아야하나요..?

자연치유는 안돼나요..?

그리구 약을 먹어야하나요..?지금 모유수유중이라서..

산후풍치료안하구 두면 어떻게 되나요..?

답변

산후풍이라는 것은 산후에 기혈이 허한 상태에 몸의 경락에 풍, 한기등의 나쁜 기운이 침범하거나 어혈이 정체되어 생기는 관절등의 통증을 말합니다. 말씀하신 것은 관절통증은 아니나 한의학적으로 봤을땐 막혀서 기운이 잘 소통되지 않는 마목이란 범주에서 산후풍의 일종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기혈이 허한 상태에서 병이 발생한 것이므로, 이것은 내가 스스로 지킬수 있는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치료를 해주셔야 낫게 됩니다. 게다가 지금 육아와 가사일로 힘이 많이 드시는 상태인데, 이럴경우는 몸이 점점 더 나빠질 수 있겠죠. 더 나빠지기전에 치료를 빨리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수유중에도 한약치료는 가능합니다. 한약이 수유량에 영향을 크게 주지 않을 뿐더러, 엄마가 먹는 한약으로 인해 아이에게 영향이 미치는 확률은 미비합니다. 양방에서도 수유중에도 가능한 양약치료는 많이 있습니다. 엄마 몸이 아프지 않고 튼튼해야 건강한 아이를 키울수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라도 엄마의 몸을 먼저 돌보시길 바랄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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