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l ] 2010-03-24 15:57:48 | 조회수 : 7,172
정소영원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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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성에 박상숙 입니다.
이번주도 역시 안좋았구요..짜증나서 눈물만 나옵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고 건강을 찾아야 겠어요. 회사에 폐도 끼치는것 같고.
회사는 그만두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인수인계때문에 4월까지만 다닐 생각입니다.
아직도 많이 불안합니다. 절박뇨도 있구요.
사무실에서 30분에 한번도 가고 1시간에 한번도 가고 합니다.(하루종일 10-12회정도)
요도 끝에 매달린 느낌은 없어져서 조금 좋아졌다 하고 느끼기도 했는데
소변 참으려고 하면 다리가 저린 느낌이랄까...그런 느낌이 납니다.
차를 타고 어디를 간다거나, 통화중 말이 길어진다거나...그럴때 강한 절박뇨를 느낍니다.
사람 만나도 긴장되서 계속 화장실 가고 싶구요.
한약은 일요일까지 먹을게 있습니다.
꼭 고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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